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63 JOHAN
    작성일
    08.07.03 12:45
    No. 1

    달려보고 다시 댓글 남기종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8.07.03 13:34
    No. 2

    솔직히 진동 마법론이라고 해도 타 소설에 비해서 나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음.. 진동을 느끼는 것이나, 타인이 마법을 쓸때 마나의 흐름을 느끼고 따라하는 것이나.. 무슨 차이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07.03 13:40
    No. 3

    음 ;ㅁ; 현우님 굳이 그렇게 고깝게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ㄱ- 특이한 판타지 인것만은 분명하고, 타인이 마법을 쓸때 마나의 흐름을 읽고 따라하는것과는 틀리지요. 물론 큰틀인 '상대의 마법을 훔쳐배운다' 라는 점은 같을지 몰라도, 그 과정 자체가 다른것이지요. 결과가 같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이 다르면 다른것 아닐까요? 아직 그 내부의 변화는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뭐라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신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7.03 13:54
    No. 4

    현우님 말씀도 충분히 일리가 있네요. 혁신적이지 않다는 점은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소재인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07.03 14:21
    No. 5

    혁신이라함음..

    혁신 [革新]
    [명사]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
    -- 네이버 사전 발췌 --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사실 기원 등등 말하기는 생략하기로 하고, 일단 이렇습니다. 기본 체제는 마법을 캐스팅 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의 다른 발상일 수도 있는 것이지요. 굳이 이것이 '혁신적이지 못하다' 라는 말을 들을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기존 작품들에 비해 혁신적이지 못하다 라고 말하면.. 어떤 것이 과연 혁신일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답'을 구하는 이유는... 두분 모두 '그다지 혁신적인 이유를 모르겠다' 라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두분 모두 혁신적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제가 생각하는 개념과 다를 수 있다는 생각에서 하는 말입니다. 일반적인 소설의 범위에서 '혁신적이지 못하다' 라고 생각하면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얼마나 더 새로운 것이 나와야 혁신적인 것일까 라는 의문을 던집니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는 행위 그것이야 말로 '일탈'이자 '혁신'이 아닐까요? 물론 딱히 강요할 생각은 아닙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빈(瑜彬)
    작성일
    08.07.03 14:25
    No. 6

    우선 추천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제 글의 설정이 괜한 논란을 만드는 게 아닌가 싶은 마음에 죄송스럽네요.
    그냥 편하게 이렇게 봐주시면 안될까요? 진동마법이라는 건 사실 큰 틀로 놓고 봐선 대단한 개념이 아닙니다. 단지 수용방식의 차이죠.
    똑같은 요리여도 들어가는 조미료나 물의 양 등등에 따라서 맛이 달라집니다. 진동마법은 그 정도의 수준, 조미료 정도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뒤로 갈수록 중요한 개념이 되긴 하지만, [파격적]이라고 할 만큼은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소나기 조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나무방패
    작성일
    08.07.03 14:30
    No. 7

    대다수 검을 들고나오는 판,무협 장르에서
    도끼를 들고나오면 소재의 참신함은 있어도

    도기로 천하무쌍백팔부무를 추며
    이놈저놈 썰어재끼면 검이든 도이든 도끼면
    참신함은 커녕 진부하고 틀에박힌 전개의 작품이 되는것이죠.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라는 문피아 캠페인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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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08.07.03 15:11
    No. 8

    나도현우님이랑 같은새각인뎁... 그다지 비꼬거나 비난한것도아니고 그냥 생각난대로 적으신거같은데... 별로 그렇게 고깝게말한것같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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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페트르슈카
    작성일
    08.07.03 16:01
    No. 9

    아무리 다른 소재라도 필력이 딸리면 양판소가 될 것이고, 아무리 같은 소재라도 필력이 있으면 보석이 될테니 그리 신경 안 써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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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낑깡마스터
    작성일
    08.07.03 16:10
    No. 10

    신선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8.07.03 16:13
    No. 11

    진동마법이라는 것이 다른 소설과의 차이가 별로 없다고, 차이를 잘 모르겠다고 내 생각을 말하는 것도 고까우시면 의사표현을 어찌 하나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빈(瑜彬)
    작성일
    08.07.03 16:19
    No. 12

    죄송합니다.
    부족한 제 글 때문에 독자분들께서 서로 얼굴 붉히시는 자리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玄魔君
    작성일
    08.07.03 16:21
    No. 13

    음..본문 무관 태클입니다. 그냥 바른말 캠페인쯤.ㅡㅡ;

    "고깝다"는 말은 "섭섭하고 야속하며 마음이 얺짢다"는 의미랍니다
    별로 상황에 어울리는 쓰임새가 아닌 거 같죠? ㅡㅡ;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탐탁찮다'나 "까칠하다(응? 이건 은어입니다. 표준말의 의미와는 다르게 사용되는. ㅡㅡ;)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

    아하하...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여튼 함 달려봅니다. (후다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빙해마도
    작성일
    08.07.03 16:59
    No. 14

    으아앜 ㅠ 나 때문에 이러는건가 ㅠ
    제가 죽일놈입니다 (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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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모란
    작성일
    08.07.03 17:20
    No. 15

    요즘 판타지 소설에 캐스팅이 있나요?
    그냥 주문만 외치면 바로바로 시전되던데;;;
    그런면에서 그다지 혁신적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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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후유증
    작성일
    08.07.03 21:31
    No. 16

    玄魔君// 궁금해서 여쭙는 건데, '고깝게 말한다'라는 것은 듣는 입장에서 섭섭하고 야속하며 마음이 언짢은 것은 아닌가요? 제가 요즘 국어가 엄청 흔들리고 있어서ㅠㅠ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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