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28 프레이오스
    작성일
    08.07.04 22:29
    No. 1

    음.. 왠지 기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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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金兌潤
    작성일
    08.07.04 22:30
    No. 2

    좋군요 ㅎ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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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니르바슈
    작성일
    08.07.04 22:50
    No. 3

    엄청난 도전을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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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캔참치
    작성일
    08.07.04 23:28
    No. 4

    연중만 안하신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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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7.04 23:32
    No. 5

    사실 그게 문제죠.

    지금까지 재미있는 삼국지는 많았지만
    완결된 삼국지는 몇개 안된다는것.....(그것도 미완의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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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휘리스 
    작성일
    08.07.04 23:45
    No. 6

    용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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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적운검
    작성일
    08.07.05 00:08
    No. 7

    흐음...제가 생각하는 소설과 꽤 비슷하군요.... 판타지를 몇년 읽다보니 이젠 좀 사실적인 판타지를 봤으면 하더라구요... 검기. 검강으로 뚝딱 하는게 아니라... 실제 싸움처럼 박진감넘치는 그런 전개를 바라거든요. 솔직히 대부분 무협이나 판타지의 싸움이란게 고등학교 패싸움보다도 재미가 없거든요...기세 한번 일으키는 것으로 끝나기도 하고. 손한번 휘저으면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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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8.07.05 00:37
    No. 8

    정말이지 거대한 세계를 뜯어고치신다는데에 격려의 말을 드립니다.
    솔직히 삼국지가 너무 방대하다보니 그 방대함에 작품이 중단되거나 조기종결되는 일이 잦았지요.

    부디 뜻하시는대로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n***
    작성일
    08.07.05 01:02
    No. 9

    같은 삼국지 소설을 쓰시는 작가님께 격려의 말씀 올립니다.
    다만, 제갈량이 뻥튀기된 전략가란 말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전술가로는 천재까지 될 수 없으나 전략가론 손색이 없는 인물입니다.
    중국 역사상 손꼽히는 천재로 꼽히는데 뻥튀기라니요.
    정말 변변치 못한 유비란 시골 협잡꾼를 일국의 황제로 만들어낸 것은 정치이기 이전에 전략가로서의 승리입니다.
    제갈공명을 사모하는 수많은 팬을 대표에 주절거려봅니다.
    어쨌든, 몇 편 살아남지 못한 삼국지 소설 가운데서 함께 좋은 글을 써내려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필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制坤
    작성일
    08.07.05 01:27
    No. 10

    삼국지 소설이라는 말만 들으면 이제는 연중이라는 말이 떠오를정도로
    연중 대표작이죠.
    험난한 길을 가시는 만큼 결과가 좋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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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랑사이콩
    작성일
    08.07.05 01:49
    No. 11

    유비,관우,장비,제갈량- 등 촉의 인물이 삼국지연의에서 매우 미화되어 표현되었다고 하던데..
    실제로 봐도 조조,손권,원소 등은 악의축이고 유비만이 절대선처럼 묘사되서..
    일반적인 삼국지책은 편협한 시각의 결정체가 아닌가..하고 생각하곤합니다.
    전문가가아니라 제 생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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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휘리스 
    작성일
    08.07.05 08:11
    No. 12

    지금까지 보아왔던 삼국지 관련 작품은


    화봉요원이 최고.

    애초에 손권, 유비, 조조 이 세명의 시선에서 완벽히 벗어났기 때문에

    유비나 조조가 주인공인 삼국지에 비해 내용 진행이 아주 다르죠.

    요원화와 사마의의 입장. 사마의나 제갈량은 유비나 조조에 비해

    아주 어리다는거 다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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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하이아칸
    작성일
    08.07.05 09:49
    No. 13

    유비가 협잡꾼이라고 표현하시다니 삼국지연의내용만 믿으시는 분이 삼국지 글을 쓴다는 것이 어색하군요. 제갈량은 손꼽히는 재상이지 손꼽히는 전략가가 아닙니다. 오히려 전략가로서는 낮은축에 들어가는 것이 제갈량입니다. 유비가 황제에 오를때 제갈량은 관우(죽었지만) 미축 법정같은 인물보다 중요도나 유비의 총애가 낮은 인물이었습니다. 단지 유비 사후 재상으로서 능력을 선보여서 유명해진것이죠. 일차북벌때 위나라에서는 제갈량이라는 인물조차 몰랐었는데 유비를 황제에 올렸다는것은 너무나도 심한 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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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in***
    작성일
    08.07.05 11:30
    No. 14

    진수의 정사나 배송지 등을 살펴보아도 제갈량의 전략적 구도가 유비에게 결정적 도움이 됐습니다.
    머물 땅조차 없이 조조에게 쫓기는 그에게 손권과 동맹을 맺어 형주를 얻게했고, 이어서 촉을 쳐 천하삼분지계를 이뤘습니다. 한중을 공략하여 그를 발판으로 삼아 형주와 익주에서 흔들어 위를 제압한다는 전략은 결코 미화가 아닙니다.
    이는 누가보아도 뛰어난 전략가로서의 업적입니다만, 유비를 황제에 올렸다 함은 결코 미화가 아닙니다.
    정사에서 유비는 군사적 기질은 갖췄을지 몰라도 결국 유협에 불과한 협잡꾼이 맞습니다. 요즘으로 보자면 조폭에 불과한 인물이죠.(의협심 강한)
    또한 제갈량이 장비, 관우 등보다 총애가 낮은 것은 사실이나 미축과 법정보다 중요도와 총애가 떨어진다고는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법정이 뛰어난 면모를 보이고 유비가 신뢰하기도 했지만 그는 일찍 죽어서 뭐라 할 말이 없지요.
    보통 원정을 나갈 때 후방을 제갈량에게 일임했는데, 이는 전쟁에 있어 엄청난 신뢰를 표현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 촉원정을 갔을 때, 유일한 근거지인 형주를 그에게 맡기며 수송 업무를 맡긴 것 등이 그것입니다.
    게다가 유비가 죽으며 제갈량을 불러 유지를 남깁니다. 대놓고 유선이 맘에 안들면 직접 촉을 다스리라 말하지요.
    의도야 어찌되었든 그러한 명분을 주었다는 것 자체가 제갈량을 전적으로 신임했다는 뜻입니다. 유비의 말 한 마디로 촉의 모든 실권이 제갈량에게 넘어간 것이니까요.
    제갈량이 전술가로서의 면모는 약간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만, 전략가로서는 손색이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형주를 빼앗긴 이후 이릉전투의 대패, 그리고 황제를 포함하여 장수와 관료들의 잇다른 사망 등 모든 면이 우울해진 촉을 40년이나 지켜낸 건 제갈량 단신의 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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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眞月譚月姬
    작성일
    08.07.05 17:34
    No. 15

    완결까지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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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휘리스 
    작성일
    08.07.05 20:44
    No. 16

    하이아칸// 조조 삼국지로 유명한 창천항로에서도

    조조는 제갈량을 매우 낮게 평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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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관심
    작성일
    08.07.05 21:06
    No. 17

    연애소설이 안나온다는것이 매우 괜찮군요.
    잘보다가도 견희, 초선등등 히로인들이 나오면 재미가
    반감 되더라고요.( 재미가 확 떨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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