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3

  • 작성자
    만패일승
    작성일
    08.06.29 17:43
    No. 1

    흠.. 그걸 알려면 신을 죽여본넘(?) 을 찾아봐야 하는데 ....

    니체가 신이 죽은걸 본것도 같으니 니체에게 물어봐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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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슈레딩고
    작성일
    08.06.29 17:43
    No. 2

    신이 신이기 위해서는 불멸일 필요가 있지요.... 즉, 안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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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ereneEye
    작성일
    08.06.29 17:47
    No. 3

    신 자체가 존재하는 지도 인간은 모르는데, 그런 걸 물어보시면 '인간'으로서 어떻게 대답해야 합니까? -_-;; 그냥 개인의 상상력에 달려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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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DrAnimet..
    작성일
    08.06.29 17:50
    No. 4

    그 전에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지부터 고민하는게 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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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조폭병아리
    작성일
    08.06.29 17:52
    No. 5

    개미에게 인간이 죽으면 어떻게 되겠니?
    라고 물어보세요

    (개미의 입장에서 인간은 불로불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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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8.06.29 18:04
    No. 6

    어떤 생물이 육체적 활동을 정지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데, 초월적 존재라 일컬어지는 신의 죽음은 어떻게 정의되는지에 대한 전제없이 어떤 답을 드려야할지 곤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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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시우폴트
    작성일
    08.06.29 18:04
    No. 7

    세계수인 이그드라실의 열매가 되어서 다시 그열매가 농익게 자라면 다시 그열매에서 신의 영혼이 나와 새로운 신이 생기면서 윤회 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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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06.29 18:14
    No. 8

    제 경우 신의 소멸이라 여겨집니다. 정확히는 '세계의 인식'에서 소멸합니다. 신은 누군가 믿음으로 인해 존재하다고 여기기에 신이 죽는다는 것은 그것을 아는이, 기록 등 그 모든 흔적이 사라졌을때 신이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신의 죽음이란 결국 아무것도 아니게되는 것이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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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06.29 18:15
    No. 9

    죽음의 과정
    신흥 종교 > 교세 확장 > 절정 > 종교탄압 > 교세 쇄퇴 >
    미신 > 기록 > 사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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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리자드킹
    작성일
    08.06.29 18:18
    No. 10

    다들 철할적인데다가 의견까지 분분하군요;; 역시 제 질문이 너무 고난이도였나 봅니다. 상상에 맡겨야 되나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8.06.29 18:19
    No. 11

    판타지설정에서의 신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신이 뒈지면 그냥 하나의 영혼이 된다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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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06.29 18:20
    No. 12

    신이란 존재는 아무리 인간적이라 한들 어면히 '초월적' 존재로 인간의 인지 능력으로 그들을 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들은 모두 '상상'에 맡길수밖에 없고요. 고난이도 질문이라기보다 답이 없는 질문이라 볼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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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혼의문턱
    작성일
    08.06.29 18:24
    No. 13

    누가 아카식레코드[허망록?]이라도 읽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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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6.29 18:24
    No. 14

    헤라클레스는 반신이지만 죽은 뒤 새로 태어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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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혼의문턱
    작성일
    08.06.29 18:36
    No. 15

    새로태어나나요? 그런이야기는 못봣는뎅..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그냥 그리스이야기에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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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06.29 18:36
    No. 16

    인간이라는 부분과 신이라는 부분이 합쳐져 만들어진 헤라클레스는 인간 부분이 누가 머라한들 신의 부분에 비하면 불순물, 단지 인간 부분과 신의 부분의 미묘한 밸런스에 의해 엄청난 능력을 가져왔다 봐야겠죠. 죽은뒤 신은 죽지않는다. 라는 신의 불사성에 의해 인간의 부분만 남기고 다시 살아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06.29 18:36
    No. 17

    라는 가설을 제기중입니다.(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草木
    작성일
    08.06.29 18:40
    No. 18

    신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 생각하기 이전에 신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8.06.29 19:02
    No. 19

    신은 물리적 실체가 아니어서 살아있다는 개념이 없으므로 죽을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6.29 19:03
    No. 20

    폐인산적// 정답이긴 하지만

    요즘 양판소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최연호
    작성일
    08.06.29 19:07
    No. 21

    제맘속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草木
    작성일
    08.06.29 19:07
    No. 22

    신이 주인공이라면 죽었을 때는 환생 비스무리한걸 하게 되고
    신이 아니라면 죽었을 때 소멸 비스무리한걸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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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혼의문턱
    작성일
    08.06.29 19:15
    No. 23

    타입문에 '그 곳에서 처녀를 지킨다는 것' 이라는 그리스팬픽??같은게 있는데 거기서 헤라클레스가 쎈이유가 제우스가 그 헤라클레스엄마를 사랑해서 그짓할때 힘을 더줬(?)다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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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혼의문턱
    작성일
    08.06.29 19:15
    No. 24

    그래서 유전자적으로 좀더 쌘시키가 나온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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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시우폴트
    작성일
    08.06.29 19:27
    No. 25

    헤라클레스가 힘이 쎈것하고 질문 하고 는 요점이 많이 벗어 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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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혼의문턱
    작성일
    08.06.29 19:46
    No. 26

    그런가요.. 저두모르게그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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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비가오네요
    작성일
    08.06.29 19:57
    No. 27

    사탄마귀는 원래 하나님의 천사 였습니다 고로
    신이라고 볼수 있죠 .. 근대 계시록에 보면 하나님이
    사탄을 심판하여 1천년동안 무저갱에 갇힌게 만든후
    다시 풀어준다고 나와있습니다 ..
    그러니 무저갱이라고 볼수 있죠 ..
    아냐 이건 아예 죽은게 아니라 잠시 봉인된거니 ..
    "불못"인가 제 2차 죽음을 상징하는 .. 영원한 죽음 .
    성경에 불못 나옵니다 .. ^^
    하데스랑 은 틀린 개념입니다 .. 성경적으로
    하데스는 죽은사람이 있는 묘지라는 개념이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하이레딘
    작성일
    08.06.29 21:30
    No. 28

    그리스 신화와 기독교와는
    일신교와 다신교라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 않나요?
    저는 윤회설을 믿기에 신도 윤회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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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지12
    작성일
    08.06.29 22:11
    No. 29

    북유럽신화의 라그나뢰크에서 신죽는거보면
    소멸같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지12
    작성일
    08.06.29 22:12
    No. 30

    북유럽신화의 라그나뢰크를 보면 신들이 죽은후
    소멸이 되는것같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프릴프리
    작성일
    08.06.29 22:25
    No. 31

    만약 그 신이 주인공이나 주인공급의 운명(?)을 가졌다면 다시 신되거나, 부활해서 인간(혹은 다른 종족)이 되겠죠. 엑스트라라면 그냥 '죽었다'로 끝일테고.. 정확히 어떤 '신'을 말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암해
    작성일
    08.06.30 03:02
    No. 32

    신들은 우리들의 상상에 의한 산물이죠..(실제로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러므로 신들의 죽음도 우리 또는 작가들이 생각하는 정의에 의하여 다를 것 같습니다.
    보통은 신은 불사의 존재죠..(소설 or 신화)
    그러므로 신은 안 죽습니다. (작가가 신을 죽이면 그건 설정이 되는 거죠)

    결론은 모든 것은 상상이므로 작가 또는 개인이 상상하는 곳이 신이 죽은 후에 가는 곳이 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리자드킹
    작성일
    08.06.30 14:11
    No. 33

    여러분들의 의견을 몽땅 짬뽕하자면;; 신의 존재의의부터 상상력에 의한 것이므로 죽음 또한 상상하기 나름이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릴프리님// 제가 말하는 신은 어떤 신이든 상관없지만; 상상 속의 또 다른 신이라고 생각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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