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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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율
- 08.06.29 19: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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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다솜
- 08.06.29 19:5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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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6.29 20:1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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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추몽
- 08.06.29 21:43
- No. 4
아마 저같이 글을 쓴지 얼마 되지 않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어렵죠... 묘선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스토리 라인 짜는 것은 좋은 문장을 쓰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 문장에 고민을 하다간 미리 정해둔 스토리 라인까지 자칫 망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확실한 스토리 라인을 따라 글을 쓴 후 그것을 여러 차례 수정해 나가는 방법이 제 생각엔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 수정하는 작업이.. 확실히 사람을 짜증나게 만든다는 것이죠.. 하하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오고 말았군요. 글쓰는것은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리저리 고민해본 결과 전 위 방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고 두번 보며 계속 되는 반복 속에 좋은 문장이 탄생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건필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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