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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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프락시온
- 08.06.26 09:4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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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박촌
- 08.06.26 09:4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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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레니우스K
- 08.06.26 09:4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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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6.26 09:5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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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L.아리엔
- 08.06.26 09: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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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
- 08.06.26 09: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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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니크블루
- 08.06.26 09:5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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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곡(燭谷)
- 08.06.26 09:5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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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루카엘
- 08.06.26 10:0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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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레니우스K
- 08.06.26 10:0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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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ennui
- 08.06.26 10:0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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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ennui
- 08.06.26 10:07
- No. 12
음 그리고 일본의 예를 드는데, 그것은 실상 한국과 그다지 맞지 않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인구 차이는 대략 2배입니다.
즉, 같은 상황이라면 한국에서 1000권 팔릴 것이 일본에서는 2000권 팔린다는 이야기죠.
게다가 일본의 경우 저작권 인식이 그나마 잘 되어 있어서 불법복제가 한국처럼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물론 전혀없다고는 말못하며, 그네들도 갈수록 사는 문화가 하락되어가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요)
이 1000, 2000권의 차이가 출판사로써는 수익마진 선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또 대량 생산할수록 가격을 내릴 수 있음은 다 알고 계실 겁니다. -
- Lv.1 바보알프
- 08.06.26 10:10
- No. 13
ㅡㅡ;;; 글쎄요... 여러가지 말씀들을 올리셨지만 솔직히 묻고싶군요..
당신 스스로 소장의 가치가 있어 구매하려는 의사가 있읍니다..
문제는 책값은 별도로 하고 구매해서 소장하는데 몇년안되 수명이
다되었읍니다.(관리를 철저히 한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자, 여러분은 그때 다시 사시겠읍니까???
자원절약 좋은이야기 입니다... 반듯이 실행하고 지켜야할 여러가지
의무에 속하는 좋은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생종이도 여러가지 품질이 있읍니다... 그중에서도 낮은 품질로
만든 책을 구매하라고 강권하는게 기분나쁘다는겁니다.. -
- 制坤
- 08.06.26 10:14
- No. 14
우리나라 장르소설은 출판사와 작가가 연합해서 스스로 입지를 좁히고 있는 모양이군요.
출판사는 한권에 얼마가 남는구나....대충 인기있어보이면 출판해서 그거라도 먹어보자...이런 생각인듯하고,
작가분은 출판사쪽에서 출판할 의향이 없냐고 물어왔을때 정말로 자신의 글에 자신이 있어서 출판한다기 보다는 출판자체에 혹해서 책을 내고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도 있죠.
이게 반복되다가 보니 장르소설계의 신뢰성같은것은 뭐 출판했어도 그 작품이 정말 우수해서 출판된것이 아니라 돈때문에 또 출판되었구나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흔히 말하는 1세대 장르소설은 학생시절 없는 용돈으로도 많이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책은 사서보고서 말하라느니 하는 말은 무시하겠습니다.
지금의 장르소설계는 일본에서 나오고 있는 NT소설에 크게 밀리는게 현실인데 출판사와 몇몇 작가들이 제살을 깍아먹으며 자멸해가는게 보이는듯해서 댓글달고 갑니다. -
- 멸천대제
- 08.06.26 10:2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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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오타발견
- 08.06.26 10:2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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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루모
- 08.06.26 10:2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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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아려
- 08.06.26 10:5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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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훼이.린
- 08.06.26 11:2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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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삼화취정
- 08.06.26 11:2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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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섭씨4도
- 08.06.26 11:2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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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니우스
- 08.06.26 11:3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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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영술사
- 08.06.26 11:3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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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고객님
- 08.06.26 11:5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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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라후드
- 08.06.26 12:2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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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루이스CDG
- 08.06.26 12:2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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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클라우드.R
- 08.06.26 13:53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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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시앙
- 08.06.26 15:06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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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마이뉴
- 08.06.26 15:28
- No. 29
외국의 경우 종이가 대부분 그정도의 질로 만들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만 고급종이로 만든다고 할까요
휴지만 봐도 우리나라가 고급종이로 사용한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책의 가격을 낮추는데는 종이를 바꾸는 것이 최고죠.
노란색 일명 *종이라고 하는 것으로 만들면.. 가격을 엄청 낮출수있습니다.
읽는 데도 지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보색(노랑-검정)이라서 더 눈에 잘들어 옵니다.
문제는 위의 분들처럼 종이의 질이 나빠서 안좋다는 분들이 많은데..
책을 읽을때.. 조심해서 읽을 필요가 있나요?
책은 마음 놓고 편히 읽는 것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나 휴식시간때 간식을 먹을때.. 그냥 편하게 읽고 더렵혀지거나 찢어지는... 그리고 다시 다른 책을 구입하는..
가격이 싸지면 한권 가격으로 2권을 살수도...
소장용으로 보관용으로 하는 것은 새책이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보관하는 것입니다. ㅡㅡ;;
아직은 흰색의 바탕에 글이 써져있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재생종이로 만들어진 질이 나쁜 종이는 별루 좋게 생각하시지 않는 분들이 많지만.. 앞으로 점점 재생종이가 많이 사용될것 같습니다. -
- 마르시앙
- 08.06.26 15:3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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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
- 08.06.26 15:44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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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카레왕
- 08.06.26 16:0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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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스톤부르크
- 08.06.26 16:11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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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케이크
- 08.06.26 16:17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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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혼탈명검
- 08.06.26 16:51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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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L.아리엔
- 08.06.26 17:23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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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현철(鉉哲)
- 08.06.26 17:52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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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니크블루
- 08.06.26 18:26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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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하늘의색
- 08.06.26 20:22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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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草木
- 08.06.26 21:28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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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레오폴트
- 08.06.26 21:54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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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샤이나크
- 08.06.26 22:16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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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에델바린
- 08.06.26 23:34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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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狂人[광인]
- 08.06.27 00:11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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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狂人[광인]
- 08.06.27 00:16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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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蜀山
- 08.06.27 03:08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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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月詠
- 08.06.27 06:55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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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플래티넘
- 08.06.28 01:04
- No. 48
질 좋은 책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다들 석회섞여진 무겁고 빤딱빤딱한 종이에 익숙하셔서 (저도 그랬지만)
요즘 나오는 종이에 불만이 많으신듯 하시지만..
제가보기엔 오히려 좋은것 같아요. 가벼워지고, 환경에도 좋고.. 눈에도 좋고 (석회섞인 종이는 반사율이 심해서 보기엔 좋을 지 몰라도 눈에는 안좋답니다.)
그리고 예전에 쓰던 그런 종이들..보관용이라고 소장용이라고 하셔도..
한 7년지나면 색이 변하기 시작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제가 입문한지 7년이라.. 초창기에샀던 책들.. 다 누렇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보는데는 지장없죠.... (물론저도안타깝죠)
종이라는 것이 어차피 영구적인 보관 매체가 아닌 이상..
무겁고 비싸고 환경오염시키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하얀 색을 조금더 유지하는 것보단.. 그냥 하얀 색을 포기하고 가볍고 휴대성이 좋고 싸고 친환경적인 그런 종이를 쓰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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