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6.05.25 15:49
    No. 1

    잠수부분이야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루즈한건 편당결제의 딜레마일수도 있습니다. 루즈한 부분이 훗날 소설의 중요한 장치로 작용할수도 있는데 그게 그 순간에는 루즈할수도 있죠. 전 그래서 포텐처럼 한번에 왕창 투척하는 방식이나 사전완결된 작품을 하루에 2,3화씩 투척하는 방식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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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5.25 15:53
    No. 2

    인간은 항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 하고 후회하죠. [응?]

    출판사나 매니지먼트사 조차 연재 좀 꼬박 하라고 압박을 줘도 연재주기를 안 지키는데 문피아는 오죽 할 까요.

    그리고 후편으로 갈수록 쓸모없는 지문이 많아지면 그게 그 작가의 한계입니다.
    아무나 붙잡고 30~50만자 정도 쓰라고 하면 내용이야 어떻든 일단 씁니다.
    그런데 그 뒤로는 한계가 극명하게 들어나서, 장편까지 이끌고 갈 능력이 안됩니다.

    이미 생각 해둔 완결 만큼 스토리는 진행 시켯고, 소재도 고갈이 되었는데, 마감은 지켜야하니 글자를 늘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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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5.25 18:53
    No. 3

    매일 연재의 단점이죠.
    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피아에 주간 최고조회수 순위 항목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작가들도 무리하게 매일 연재를 고집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좀 더 고민해서 쓸 수 있겠죠.
    글이 늘어지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분량 늘이는 것도 있겠지만.
    다음 에피소드를 생각할 때까지 시간 벌기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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