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1 운자향
- 08.06.18 22:02
- No. 1
-
- Lv.5 東民
- 08.06.18 22:51
- No. 2
여령님의 강시지존의 독자로써 약간의 사족을 달자면, 강시를 쓰기때문에 척결대상이 된것이 아니라 마교의 높은 수준의 무공서를 가지고 달아났기에 마교의 척결대상이 된 것으로 압니다. 어쩔 수 없이 판타지쪽으로 넘어온 것이 아니라 주인공 개인의 감정? 원한? 때문에 넘어가게 되었다고 본문에 써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드래곤과 한탕을 했다고 볼 정도로 크게 언급된 내용은 없습니다. 그저 지나가는 과정중에 자신의 강시를 통해 시간을 끈 후 산맥을 넘어가는 정도.. 뭐 "초반부터 드래곤 찜쪄먹고 아이템 득!" 이런식으로 오해할 수 있는 분이 있을지 몰라서 글을 남겨봅니다.
아직 초반부이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편이고 이어질 내용이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여령님이라는 작가명의 포스만으로도 기대가 되지요.
게임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