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7 헤제키아
    작성일
    08.06.12 03:54
    No. 1

    작가의 자유지만 첫번째 캐릭터는 무협이 아니라 어느 장르에 나와도 거부감이 들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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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08.06.12 04:39
    No. 2

    첫번째꺼는 한국에서는 소재로는 무리일듯...두번째꺼는 고립이라던지 뭐 몇몇 상황을 설정한다면 충분히 가능할듯하고...귀신은 아니지만 저승사자 같은캐러가 주인공인건 본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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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DarkANGE..
    작성일
    08.06.12 05:10
    No. 3

    서양풍과 동양풍이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신과 신선의 차이겠지요
    강태공류의 신선과 영물들이 있고
    제우스의 신과 드래곤과피닉스들이있는거죠
    판타지와 무협.
    장르는 다르지만 설정상 매우비슷하게 진행되어갈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것은 어디까지나 설정을 얼마나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하는가 일뿐이겠죠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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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팔괘
    작성일
    08.06.12 05:18
    No. 4

    아마 사신에서 첫 번째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연도 준 조연도 아닌 떨거지의 죄목에서 나오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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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06.12 07:43
    No. 5

    두번째, 인육 먹는 사람의 경우에는 몇몇 소설에서 등장을 했었습니다.
    제가 본 글에서는 사람을 해부하거나 인육을 요리하는 장면은 보지 못 했지만 인육을 먹는 사람이나 인육 판매 단체가 등장하기는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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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8.06.12 07:44
    No. 6

    첫번째는 정서상 뭐든 거부감이 들테고 사람 먹는 거야 실제로 생각 보다 빈번하게 있었던 일이고 수호지에도 나옵니다. 두번째는 천녀유혼 같은 거라면 원츄~ 마지막은 인면지주 같은 건 흔한게 크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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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6.12 07:49
    No. 7

    필력이 좋다면 가능 소재만 신선하다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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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한편만Tn
    작성일
    08.06.12 09:11
    No. 8

    음 지금의 한국 무협 소설에서만 잘 않나오는 소재일 뿐
    예전 무림 시절의 단골 소재 아닌가요 흑점 인육 으로 요리해서 내놓고 사람 잡아다 고기를 발라버리는 거기다 무공중에 사람고기 먹어서 내공 늘리기 오빠 동생 아버지와 딸 형수와 처제의 근친 그걸 복수하는 스토리나 보통 적으로 잘 나오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 거부감은 없죠 단 자세하게 묘사한다면 거부감이 있을거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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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량(無量)
    작성일
    08.06.12 11:04
    No. 9

    첫번째의 경우에는 최근에는 거의 금기시되지만 예전 공장무협이나 중국번역무협의 경우 종종 나오기는 했었죠...물론 중요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요...너무 정밀한 묘사가 아니라면 주연급의 인물들이 아니라면...뭐..중간중간 악역들이 그러는 거라면 나와도 상관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요 몇년전 까지만 해도 인육에 관한건 나왔었습니다.
    조진행님의 기문둔갑에서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귀신에 관한건 투신 이나 무림해결사고봉팔,마협소운강 등 귀신이 주는 아니지만 주인공에게 도움이 되는 힘이 되는 역으로 이또한 많이 나왔습니다. 요즘 현령무적인가에서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마지막 괴물의 건은 의외로 많이 나오죠...인면지주라던지 독각망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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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in마스터
    작성일
    08.06.12 12:02
    No. 10

    소재 괜찮고 확실한 스팩만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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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6.12 15:16
    No. 11

    무슨 소재를 쓰던 어떻게 쓰고 어떻게 활용하느냐 나름이지요. 인육을 먹고 근친상간을 하는 괴물 귀신이 주인공이라도 재밌게 쓰면 "너무 잔인하고 비윤리적이라 추천은 힘들지만 재미는 있다"소리는 들을 수 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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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6.12 16:42
    No. 12

    사람들은 항상 금단이라는 단어에 솔깃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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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텐토무츄
    작성일
    08.06.13 10:19
    No. 13

    예전에 "와OO"작가님의 글에 흔히 보이는 내용들 아닌가요 ㅋㅋ
    근상 인육 괴물 ... 뭐 귀신은 잘 생각이 안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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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금설
    작성일
    08.06.13 23:48
    No. 14

    80년대 후반에 나온 양판형 무협에서 춘약을 먹은 아버지가 딸을 범해서 태어난 아이가 주인공인 소설을 본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러나 외국에서처럼 딸을 지하골방에 가두고 억지로 범해서 아이들을 여럿 낳게 만드는 그러한 범죄적인 내용이 무협에서 나오진 않았으면 합니다.
    인육은 마두들이 주화입마 비슷한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먹는다거나...
    (의천도룡기에서 한빙장을 맞아 어쩔수없이 사람피를 먹는 청익복왕 위일소와 같은 경우...)
    적에게 두려움을 주기 위해 쑈를 하기 위한 경우 등... 개연성이 충분해야 할 것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tv시리즈의 <소년음양사>에서처럼 아주 나쁜 악령과 소심하고 나약해서 코믹한 잡령들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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