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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미를 죽여 버린다라...
허...
한 8년전인가? 7년전인가?
인간과 인간과 똑같이 생긴 동물을 먹는 소설,
육식동물이 뇌리에 스쳐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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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블러드킹이라서 피를 먹고사는 자의 외로움
그리고 고통 과 배쳑 등등 뭐 보여줄지 알았더니
몇회만에 완전체(?) 로 변하셔서.. 영지물로 변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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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를 죽여버린다에서 벌써 호감도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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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조금 읽고 왔는데...비평이 필요한 글이로군요 썩 맘에 들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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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청소년들도 이용하는 사이트라서 성적표현에 일부 제한을 가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런 패륜적인 내용은 19금으로 보아야 되는데 문피아 내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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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대충 연재된 부분까지 읽고 왔습니다. 처음 프롤로그 부분을 제외하면 특별히 눈쌀을 찌푸리게 할만한 장면은 없었습니다. (뭐 어느정도 잔인한 장면도 나오지만, 사실 표현력이 매우 뛰어나신 분이 쓰지 않는 한 일검에 수백명씩 썰리는 장면도 전혀 감흥이 살지 않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프롤로그군요. 패륜적인 장면도 그 부분이 늘어진다거나 소설내에서 자주 반복되지 않고 주인공의 잔인한 면이나 악마적인 모습을 부각시키는 소재로서 쓰여져 있더군요. 하지만 왜 하필이면 그 소재가'패륜'이냐가 문제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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