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8.06.06 16:05
    No. 1

    저는... 그저 씁니다. 미친 듯이. 안 되도, 미친 듯이.

    안 써져도, 쓰고, 또 씁니다... 그것 외에는 왕도가 없는 듯 하네요.

    비축분이라... 저는 약 12만 자 정도를 쌓아놓은 상태에서 연재를 시작했기에... 비교적 여유있게 지금까지 끌어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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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대
    작성일
    08.06.06 17:06
    No. 2

    쉽니다. 혹은 다른 사람의 글을 그때 감상하고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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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6.06 17:32
    No. 3

    네,, 쉰다는게 맞는말 같네요. 그럴땐 다른 사람글을 보거나 또는 번뜩이는 영감을 캐치할때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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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8.06.06 18:38
    No. 4

    우리 학교에 소설가 김탁환씨가 오셔서 강연한적 있는데...
    학생한명이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안써지고.... 길게쓰는게 너무힘들다.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요약은 자신있는 우리는 공대생 ㄱ-)

    김탁환씨의 답변은 글을 쓰는 2가지 부류가 있는데....
    완벽하게 구상해놓고 그 상황을 완벽하게 상상하면서 글쓰는 타입과
    그런것 별로 없이 그때그떄 질질 써나가는 타입...

    실제 작가도 저 두부류가 있는데... 자신은 첫번쨰 타입이라서 완벽하게 상상해놓고 써놓는 타입이고 다른 타입은 자신이 아니라 설명을 못해주겠다더군요...

    그리고 양 타입모두 하루에 2시간 3시간 정해놓고 그 시간에 자신이 쓸수있는 분량을 다 쓰도록 훈련하고 양을 조금씩 늘려나가며... 처음엔 단편으로 시작해 나줌에 중편 장편소설을 써보도록하면 필력의 향상을 자신이 느낄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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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모노즈키
    작성일
    08.06.06 20:01
    No. 5

    다들 조언 감사 합니다 ^^
    소중한오늘님 소중한 참고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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