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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만자쯤 지어봤습니다. 뭐... 12만자 정도면 양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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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23만자, 강력하군요... 저는 상대도 되지 않는 듯... 덜덜덜

진정한 용자이십니다. -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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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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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 분량이군요. 전 지우기보다는 새로 쓰거나 고쳐 쓰거나해서 버전을 달리 한다는 느낌으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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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자면 한권에 가까운 분량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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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글씨 8포인트 기준(제가 좀 글씨 작은 걸 좋아하는 듯 ㅇㅇ) 70장을 지웠습니다. 글씨 수는 세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저 대화보다 혼잣말이나 묘사가 두세 배쯤 깁니다.-ㅂ-...................................... 후 삶이여[.......] 도저히 고치는 걸로는 구제할 방법이 없었음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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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고로 우리 함께 고통을 나눠요'ㅂ'.................<지운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도 정신이 나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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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장인정신이라는 거 아닌가요?
분량이나 들인 정성에 상관없이 작품이 마음에 안들면 과감히 지워버리는.....
기운내세요 ^^ㅎㅎ
그 결단으로 더 좋은 글이 나올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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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미친 것이라...
마음에 안든다면 과감히 지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는 16만자 정도 지울 예정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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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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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면야..
그저 더욱더 완벽한 작품을 만들려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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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뜨거운 장인정신에 갈채를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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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아니지만 혼자 작성한 4만 라인짜리 프로그램을 갈아엎은 적도 있습니다...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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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30만자 지울 위기에 놓여있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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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써x어택이란 게임에서 내가 사용하는 아듸랑 같다...

내가 강아지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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