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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빌리는 거죠.
홍보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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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물을 제대로 살리지도 못하면서..

아니 애초 그 인물의 대해 조사는 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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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네요.

니체를 기반으로 해서 중세 판타지의 신전과의 대립을 철학+픽션으로 기획하고 있었는데 그만둬야겠네요.

니체쪽은 전공도 아니고, 논문도 심도있게 썼다고는 말 못하겠으니요.
요삼님의 초인의 길과는 좀 다른 방향으로 써보고 싶었었는데 말이지요.

석학 논문을 쓰게 되면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제대로 조사가 필요할테니깐요. 표현의 자유가 명문화되어있기는 하지만 남의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긴 하겠지요.

그런데 드는 의문이 독자층에서 그 특정인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지도 모르기에 심도있게 캐릭터를 살리지 못할수도 있겠네요. 니체야 워낙에 유명하니까 괜찮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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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최소한의 독자를 유지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뭐 위인들의 경우 기록된 것과 실제 성격이 어떻게 다를지 알 수도 없는 상황이라 성격이나 능력묘사는 어쩔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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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이 아니라 왠지 뿌듯해지는 1인
(그런데서 뿌듯해지지 마라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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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이순신 장군님 차원이동 시키고 비엘삘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소설 보고 대략 난감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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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플로네.....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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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이계평정기.

비폭력 무저항 주의의 절대자 간디. 그가 이계로 송환을 당한다.
그가 떨어진 곳은 약소국. 구세주로서 강림한 그는 소드맛스타와 9서클 대마법사들이 득실거리는 제국에 대항해 비폭력 무저항으로 거세게 저항을 하는데..

그럴싸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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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면은, 사고방식은 부곽시키지 않으며 그저 전쟁.

장군님들이 전부 전쟁만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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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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