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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 어떤 것이 최고다! 라고 무조건 말할 수는 없지요. 하얀 로냐프강은 잔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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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언제까지나 제 마음 속에서의 금자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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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개인차에 의한 1순위 2순위는 둘 수 있지만...
어쨋거나 좋은 작품범주안에 다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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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월의돌 2부 나왔으면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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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드라이후로 안보셨다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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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돌이 3부고 태양의탑이 1부던가요
태양의탑 마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라는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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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작가님 드래곤 라자 이후로 작품들 많이 나왔는데요?;; 퓨처워커, 폴라리드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제가 아는 것만 해도 이정도인데 무슨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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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민희 작가님도 룬의 아이들 2부 데모닉 완결까지 나왔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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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얀 로냐프 강 2부 재미있습니다. 그것도 5권 완결까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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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효// 네 맞습니다. 드.라 이후의 작품은 하나도 안봤단 이야기이죠.

카르슈아린// 안 봤다는 이야기이지 작품이 나온 걸 모른단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우혁 작가의 소설은 퇴마록 국내편 이후로 본 적이 없지만
치우천왕기까지 나왔다는 건 알고 있고 김진명 소설은 무궁화 꽃이...
이후로 본 적은 없지만 을지문덕이 등장하는 살수를 쓰고 있다는 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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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가치를 두는 작가들의 책을 대여하는 걸 싫어합니다.

이전에 대여를 해서 본 책들은 아직 그 작가의 가치를 찾지 못한
상태였거나 지금도 그 가치를 알 수 없는 작가들 뿐입니다.

그게 아니면 권수가 너무 많은 만화책들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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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님은 사람 미치게 하는 작품을 내보이신 후 거기서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십니다. 제 마음속 부동랭킹 1위십니다;ㅁ;..........꼭 드래곤라자 다음을 보셔야해요!! 반드시 책을 사게 될겁니다!!<<강요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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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돈이 없으니 일단 돈이 생기면 제 마음속 우상인 이상균씨의

하얀 로냐프강 2부부터 사야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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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돈이 만악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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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는 처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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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강도 처녀작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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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냐프는 정말 수작이었지만, 작가님들 순위를 매기진 말아주세요.. 3위 이하라니... 평가절하 된 거 같아서 이영도님 팬으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라자만 봐서는 그의 모든 걸 알았다고 말할 수 없어요 아 억울해ㅠ ...라는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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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과 동감.. 그런 식으로 첫 말부터 단언짓지 말아주세요
마음이 아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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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을 존경하고 전민희님처럼 되고 싶지만 언제나 내마음속 가장 인상깊은 책은 하얀 로냐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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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들에게 순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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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강....... 판타지에도 이렇게 아름다움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처음 깨닫게 해 준 소설이죠. 수 많은 소설을 봤지만, 하얀 로냐프강만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소설도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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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영도씨 작품은
퓨처워커 -> 폴랩 -> 호라이즌
순으로 좋더군요.
D/R도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왠지 그뿐이란 생각이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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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작살납니다.
돈생기는대로 바로 사시길..
갠적으로 1부보다 2부를 더 높게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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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다 좋게보는 소설인데(?)
하얀로냐프강.. 결국 개인의 힘으로는 씨앗밖에 못뿌렸던가..?
에 하여간... 잔잔한 흐름속에서 그 감동이란(......)
근데.. 2부는 못읽어봄 ㅠㅠ
양장본사야한다는 것 같은데..
제가 머니도 없고... 부모님이 판타지사면 뭐라하실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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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 이영도님작품중에서는
폴랩>>DR
그리고 마음속 top3는
이영도,이수영,전민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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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지간한건 지금 기숙사 제방의 책장(바로 옆에)과
본가의 책장에 주루룩 꼽혀있지요 -ㅂ-~
^^;; 재미있다 싶은 책은 몇번이고 보기 때문에 책방에서
빌려보기보다는 그냥 사서 가지고 있는게 났더라구요 >_<
그걸 깨닫았던건 F.S.S라는 만화책의 1권을 12번째 빌렸을때....
(이게 몇번 출판사를 바꿔서 출판되고 워낙 천천히 나와서
한권 나오는 사이에 다시 빌려보기도 하고 한권 나오면
전질로 다시 빌려보기를 반복했더니...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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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S.

제가 아는 만화 중 연재속도가 두번째로 극악한 만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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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FSS보다 더 극악인게 있었나요? 그건 연중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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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슈님 유리가면이 있지않습니까....
작가가 돈떨어질때면 그린다는 유리가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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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혁 작가님의 퇴마록을 빼고는 1세대를 논할 수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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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이상의 필력이 갖춰진 소설이라면 그 다음에야 취향일 따름입니다. 영도님의 소설은 거의 다 본 듯한데 처음 볼 때의 감동은 역시 DR을 따라오지 못하더군요. 지금 본다면 또 다른 느낌일테지만요.

로냐프강은 1부는 못 봤습니다. 하도 유명하길래 보려고 했는데 진도가 안 나가더군요. 다만 2부는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

흐음... 전민희님의 글은 잠깐 읽어봤는데 괜찮은 글이다라는 느낌이었찌만 몰입이 되지 않더군요. 그저... 잠깐 봤을 따름입니다.

꽤 많이 봤지만 전문성은 결여됐다고 생각하는 일반 독자의 생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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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를 초창기에 봤을때 반권도 못읽고 던졌더랬습니다.
그 후 3년이 지난 어느날 다시금 '싫어도 다시 보자'라는 생각으로 잡고서는 '윽, 내가 이런 소설을~~~' 이란 안타까움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수 있고 세월에 바뀌기도 하고... 아니면 저처럼 초반의 지루함에 끈기가 없었을수도 있었고... 등등등...
전 로냐프 1부와 2부를 소장하고 있는데도 아직 못 읽고 있습니다.
드래곤라자의 경우와 같더군요... 초반의 지루함이랄지... 소장하고 있는지는 꽤~~~ 됐는데... 왜 이렇게 안 읽혀지는지... 1부 1권의 반도 아직 못 읽고 있다는...
다시금 잡게 되면 또 후회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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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하얀로냐프강 1부(사실 처음엔 이게 1,2,3부합쳐진거라 영 헤깔리던구요;; 지금이야 합쳐서 1부 그 다음 별계로 2부 식으로 갔지만 연제 당시엔 안그랬으니;;) 자음과 모음에서 나온것 소장하고 있는데.... 오로지 개인지만으로 나온건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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