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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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殺人探偵
- 08.05.30 00:1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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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베르
- 08.05.30 00:2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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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TeaTree
- 08.05.30 00:3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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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우(劒友)
- 08.05.30 00:3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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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쥐먹는냥이
- 08.05.30 00:4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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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韶流
- 08.05.30 00:5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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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사막물고기
- 08.05.30 01:0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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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쥐먹는냥이
- 08.05.30 01:18
- No. 8
아페티투스님 인터넷이 가능한 컴으로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긴 하지만 단점도 됩니다. 휴대성이 전혀 없거든요.
PMP나 기타 휴대용 기기들이 인기가 있는것은 그 이동성에 있습니다.
책을 볼때 한 곳에 앉아서 모니터만 봐야한다면 그게 항상
장점이라고 하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그게
상당한 단점으로 다가올테니까요.
더구나 책은 한 번 사면 내가 버리지 않는한 그대로 있습니다.
근데 eBook은 망해버릴 수도 있는 기업이라는 점 입니다.
그리 되면 그 동안 샀던 것들 보장이 될까요??
eBook으로 보시는 분들중에 소장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 소장 했다고 그게 표시가 나는 것도 아니고
그에 대한 가치가 거의 없기 때문이죠.
거의 대부분 장르 소설들이 한 번 읽고 지나가는 소설입니다.
몇 안되는 소설들이 그나마 여러번 읽히고 있죠.
그런 상황에서 보면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보는 사람이 생길까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저도 근처에 책방이 없어서 이용할까 생각했지만
딱 보는 순간 흠... 다시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
- Lv.6 나르쪼
- 08.05.30 01:2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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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풍대제
- 08.05.30 01:2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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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풍대제
- 08.05.30 01:3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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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풍대제
- 08.05.30 01:3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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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애시
- 08.05.30 11:2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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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5.30 11:4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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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쥐먹는냥이
- 08.05.30 11:43
- No. 15
조선일보는 참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만..
표풍대제님이 하신 말씀은 대부분 공감이 됩니다.
좀 더 대중화 되어야 하는데... 지금 eBook은
수요층을 너무 한정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매체의 장점을 극대화 해야 합니다.
근데 지금은 그 장점을 이용해서 많은 수요를
창출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판매시 추가 비용이 거의 없는데 반해서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죠.
이 분야도 조만간 경쟁이 치열해지면 바뀌리라 생각되지만
그 때부터 바뀌면 이미 뒤쳐질텐데...
인터넷 기업들을 가장 중요한게 많은 접속자 수입니다.
그럴려면 남들보다 빠르게 수요층에게 어필을 해야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을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계속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근데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건지...... -
- 크리스티
- 08.05.30 14:2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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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나예리
- 08.05.30 20:2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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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쉼마니
- 08.06.02 03:52
- No. 18
만화방가도 하루 종일제가 5천원은 넘을겁니다. 비싸다뇨;
48시간에 5천원인데 비싸다고 하시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신간들과 전체적인 책 목록을 늘리라고 구박하시는게 보기엔 좀 나을것 같은데.
저는 종종 이용합니다. 옛날에 서점에 가서 권권이 뽑아들다 좀 살펴보고, 마음에 들면 들고앉아 빠져드는 매력의 향이 좀 떠오르는 듯도 하더군요.
학생시절 때 용돈을 있는데로 털어서 퇴마록, 드래곤라자, 파운데이션, 하르마게돈,.. 등등을 모아두고 보고 또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에 비하면... 물가가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오히려 그때보다 더 싼값에 더 많은 글을 접할수있게 되었는데 뭐가 불만인지. 제값내고 사보던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하기가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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