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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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슈레딩고
- 08.05.26 08: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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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雪雨風雲
- 08.05.26 08:1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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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5.26 08:2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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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오늘
- 08.05.26 08:3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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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5.26 08:5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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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5.26 09:0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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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짬냥
- 08.05.26 10:3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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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헐헐헐헐
- 08.05.26 10:5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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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이쁜돌
- 08.05.26 11:0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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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하늘까시
- 08.05.26 11:1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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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심
- 08.05.26 11:3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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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鳶霞
- 08.05.26 12:07
- No. 12
중세유럽에 공작이 많았던 것은 공(公, prinss)의 의미처럼 왕족(이왕자, 삼왕자등)에게 공작의 작위를 주었기 때문이죠. 따라서 공작이라면 왕위계승권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지방의 유력제후들이 중앙에 진출하게 되면 가진 세력의 정도에 따라 공작, 후작의 작위를 주었죠.
변경백은 소위 말하는 지방귀족들중 나름 세력가들입니다. 소위 '로드'(Lord)라 불리울 수 있는 귀족들로 백작이상, 물론 공후작도 포함됩니다.
이렇게 많은 귀족들이 있는 이유는 세월에 따라 가문의 흥망이 있다하더라도 기록상으로는 귀족의 이름이 남기 때문입니다. '우리 몇대조 할아버지께서 정승판서를 지내셨고...'하는 식이죠. 실제 영지귀족의 수는 훨씬 적다고 봐야할 겁니다.
또 하나, 귀족의 작위도 겸임(?)이 가능하다는 점도 기록상 귀족 수의 증가에 한몫했을 겁니다. 국경지방 유력영주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주변국들에서 서로 (이름뿐인) 작위를 주어 회유하는 경우도 있었고 A지역 영주가 새로 B지역을 얻고는 'A지역의 백작이자 B지역의 남작...' 이런 식으로 자신을 나타낼 수 있었으니까요. -
- Lv.94 프로그래머
- 08.05.26 12:4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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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달빛밤
- 08.05.26 13:0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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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
- 08.05.26 13:3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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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실군
- 08.05.26 14:3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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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안왕
- 08.05.26 14:5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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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비공
- 08.05.26 16:5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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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신귀.
- 08.05.26 21:4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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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쿨쿨zzzz
- 08.05.26 22:37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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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쿨쿨zzzz
- 08.05.26 22:43
- No. 21
그리고... 모든 봉작제의 기원이 되는 프랑크 왕국의 경우는 백작만 500명쯤 될겁니다. 봉작제라는 것이.. 왕이 자기 멋대로 만들기가 힘든법이라서.. 기본이 땅에 기원을 두고 있는데 신이 아닌 다음에야 땅을 창조해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그러니 새로운 땅을 정복하면 작위를 만들어내지요.. 대표적인 것이 예루살렘왕같은거... 더구나 남작의 경우... 보통 소영주급인데.. 몇개 장원을 가지면 백작보다 강해지기도 하니. 그리고. 공후백자남으로 한나라 오등제로 번역해서 그렇지... 공작-변경백- 백작- 백작대리- 남작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작위의 기본이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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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남경충
- 08.05.27 00:3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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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포프
- 08.05.27 01:2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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