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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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오
- 08.05.23 22:3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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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열등신
- 08.05.23 22:3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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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몰과내
- 08.05.23 23:1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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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취서생
- 08.05.24 00:0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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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기기
- 08.05.24 00:16
- No. 5
국내 가요프로는 신뢰성이 확보되지 않은 거라 없어졌던 거구요.
영화 관객, 앨범 판매, 컬러링 판매, 시청율 순위, 비디오 대여 순위 등등.. 공식적인 수치와 잣대는 있으면 좋은 겁니다. 물론 책도 판매 부수라는 게 있습니다. 각 인터넷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각자의 판매 부수를 공개하고 베스트 순위도 집계 발표하지요.
이런 공식적인 수치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는 분야는 다 뭔가 뒤가 구린 곳이 대부분입니다. 장르문학계도 역시 마찬가지이지요.(신문쟁이들도 판매 부수가 믿을 건 못 되더군요. 조중동이 결사 반대라..) 뭐 이런 것들은 총판과 대여점이라는 이 바닥의 구조상 타파가 어렵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 바닥이 엉성하고, 그들이 별 변화를 꾀하지 않는 다는 건 사실 일 겁니다.
당장이라도 장르 문학 서적의 투명한 판매 부수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 까요? 그게 출판사가 열심히 밀어서 많이 나오든 책이 재미있어서 잘 나가든.. 지금보다는 뭐라도 열심히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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