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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제가 알고 있는 차이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연재분량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자연란의 경우 하루에 3편이상 올릴수 없지만 정규란은 그런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정규란에서는 새로 올라오는 댓글이 옆에 녹색으로 표시됩니다. 작가가 댓글이 새로 올라왔음을 바로바로 알 수가 있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설정 기능이 있습니다. 금칙어 설정이라든가 그런거요.

제가 알고 있는 차이점은 대충 이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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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자면 자연란은 자기가 원하는 소설의 분야나 쓰고 싶은
소설을 마음대로 써도 상관이 없지만, 정연란으로 옮길려면
10만자 -_-; 에 가까운 소설을 써야지 정연란으로 입성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만자에 가까울려면 보통 3천자로 쳐도 30~40편 가까이 되는
꽤나 분량이 있는 한 편의 소설로써
자신의 소설에 나름 자부심을 갖어도 된다는 저만의 해석입니다 ^^;;
덧붙여서 말하자면 보통 정연란에서 뛰어난 수작에 가까우면
러브 콜이 쪽지로 날아오면서 출판을 할 수 있는 기회도 갖습니다.
그리고 출판을 1번 이라도 하신 이후부터는 다음 부터 문피아에서
소설을 쓰실때, 따로 자연란 에서부터 시작이 아니라 출판을 하신
작가분들만 카테고리가 있는 작가연재란에서 부터 게시판을
바로 받으셔서 쓰실 수 있습니다.
(작가연재란과 정규연재란은 출판/비출판으로 나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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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자연란보다는 정연란을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게 사실이지요. ^^;
그리고 자연란보다는 연재 관리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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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깐
'작가연재란'이랑 '정규연재란'이랑
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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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와 정규연재의 차이에 대해서는 윗분들이 다 말씀하셨고요.
작가연재는 제가 알기로는 실제로 출판을 해 본 사람들의 연재를 말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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