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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는 가을에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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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직접 한번 써보시는건 어때요?ㅋ 그런거 쓴다고 해도 크게
인기 끌지는 못할거 같은데..요즘 주인공이 약하다거나 하면은 독자들의 성토가..님이 말씀하신것중 대표적인걸로는 지크?ㅋㅋ 김하준님 소설 보시면 남쥔공 병신이고 여쥔공이 강해요. 출간작이지만 한번 보세요.ㅎㅎ
<그래서 인지 김하준님 소설은 저랑 코드가 안 맞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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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저도 별로였답니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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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주인공 약하면 '주인공이 아니라 단순한 주연같아요'이거 어쩔;ㅂ;...<

첫번째 조건을 만족하는 소설은 꽤 알고 있지만 두번째 조건까지 만족하는 소설은 드물군요'ㅁ' 하얀늑대들 어떠십니까. 이미 보셨을것같지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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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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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안티먼치킨 소설이 있죠.
아주 오래 된 소설이지만, <녹슨 칼>!
정말 잘 쓴 소설이지만 주인공이 먼치킨과는 안드로메다와 지구만큼이나 차이가 있어서 묻혀버린 비운의 소설이죠. ㅋ

이거 본 적이 4,5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소설이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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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충 제 소설의 지향점과 코드가 맞는 듯 해서 자추를 슬며시 때립니다.
일단, 무력의 측면에서 봤을 때 주인공은 주변인물들보다 꽤나 떨어지는 편입니다. 일단, 평범합니다! 그렇지만 '강하다'는 기준이 사실은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야 함을 미루어 볼 때, 제 소설의 주인공은 흔들리지 않는 '강한' 열정을 가진 '강한' 주인공이 맞습니다. (이거, 사실 전 제소설 주인공 안틴데 좀 낮간지럽군요)
즉, 제 큰(?) 꿈과 강한(?) 열정을 지닌 평범한 녀석이 제 소설의 주인공 되겠습니다.
장르 불분명의, 학원물 판타지 어드벤쳐를 표방하는 "이음BEGINS"!
살포시 자추하고 갑니다~!! (실망은 안하시리라 믿습니다만, 실망하셨다면, 살포시 댓글로 돌을 던져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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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늑대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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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특이점이있어야죠 무조건 약하다고만 하시면 뭔가 메리트가 없다는 ㅜㅜ
혹시 강한게 싫으신게아니라 공장제 소설처럼 닥검,강기 헬파이어한방에 다쓸리는 허무소설 이 맘에드시지 않으신건 아닌지요?
저는 홍정훈님(휘긴경) 소설들 추천해요;; 이미읽으셧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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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운의 무협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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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도원향은 어떠실까요? +_+ 귀신 본다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소설가가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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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하얀늑대들...
정말 재밌고 통쾌한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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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레인이라는 약한 남자, 기댈만한 인물에 딱 맞는 뱀파이어 슈가, 긍데 레인이 조금 잘 생겼다는 느낌에 좌절이네요. 수박왕자님의 설탕 혈액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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