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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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재용在容
- 08.05.12 05:49
- No. 1
저같은 경우는 그냥 '밥'을 적을때도 있습니다.
물론 되도록이면 '아침,점심,저녁'이나 '오찬'등을 쓰지만요.
뭐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어차피 한글로 적는데, 굳이 표현에 제약을 두지는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판타지에서 간간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속담이나 한자가 섞여나오는 것 처럼요.
물론 독자님들이 굳이 원하신다면 그쪽으로 맞춰야 하겠습니다만... (먼산) 판타지 중에 몇개 정도의 작품이나 완벽하게 서구의 그것을 표현했을까요? 에... 가장 유명하고 바람직한 예는 '하얀 늑대들'정도가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소설 속의 대화라던가 생각하는 방식, 이런 것은 전부다 한국인의 모습을 조금씩 닮았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판타지는 '한국적으로 재해석된 중세나 미래 혹은 이계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허접한 답변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_ _) -
- Lv.99 취서생
- 08.05.12 08:1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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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正力
- 08.05.12 09:3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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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아眞牙
- 08.05.12 16:3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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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제나프
- 08.05.12 18:4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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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5.13 17:2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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