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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막의 왕은 EXILE님 작품이군요~ 기대됩니다.
부여섭싸울아비 저도 읽어봤는데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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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섭 싸울아비 재밌는 역사대체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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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일 님의 액자는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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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섭 초반설정이 넘 어설푸지만..읽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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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보건데 백제가 고구려보다 강대국이었다는건 사실입니다. 뭐, 광개토->장수왕 이전의 시기였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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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아비가 백제의 전쟁터로 싸우러 나가는 애비.. 뭐 대충 이런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백제가 고구려에 패해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주었던, 신하국 비슷한 개념의 일본으로 넘어 갔죠? 왕실의 고위 분들은 다 넘어 갔으리라 봅니다. 사무라이라는게 거기서 생겨 난거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뭐.. 할 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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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아비는 존재했엇던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없는걸로 만드시면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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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는 싸울아비가 일본 건너가면서 생긴 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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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는 싸울아비가 일본 건너가면서 생긴 말 일수도 잇는 "학설" 일뿐입니다. -_-; 진짜 학문 따지면 사울아비는 조장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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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추천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싸울아비라는 단어는 정설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대개 비슷한 의미로 쓰였을 것이라는 주장은 오래전부터 있었죠. 백제를 배경으로 한 소설가 이문열의 <대륙의 한>에서도 백제의 무부를 싸울아비라고 적고 있으니, 그 소설의 초판이 80년대 나온것을 미루어 보면 꽤 오래전부터 그런 의미로 사용된 셈입니다...^^:

하지만 저는 싸울아비를 무사로 보기보다는 그저 싸우는 +애비. 즉 싸울수 있는 백제의 모든 사내들을 칭하는 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목을 보면 싸울아비라는 무사들을 이끌고 전쟁터에서 치고박는것처럼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백제의 모든 민중을 이끈다는 뜻으로 사용한것이지요.

그리고 초반부분은 다소 식상한 방법을 사용할수밖에 없기에 그렇게 그려지기는 했습니다만. 조만간 1부를 완결하고, 천천히 수정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어차피 처음 4-5회는 그저 도입부분이고 이야기에 거의 도움이 안되는 부분이니. 가볍게 읽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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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종량제..ㅎ

이제 한국도 바뀌나...
그래도 호주보단 상황이 훨 나을꺼라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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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종량제이야기는 제가 대학다닐때도 나왔었고 그이전에도 나왔었지만 아직까지 실현이 안되는이야기.
하지만 이런 생각이 실제로 구현된다면 IT강국?이라는 허울뿐인 이름조차도 신기루처럼 사라지겠지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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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가 실시가 되고. 되더라도 만약 요즘 나오는 요금처럼의 금액이 나온다면 지금까지 한국이 쌓아온 it강국이라는 이미지가 무너지는데는 몇달 안걸릴겁니다.

제 발등을 도끼로 찍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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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근데 8분에 15000씩이나 나온건.. 뭔가 아프리카라던가 뭔가 다운받는걸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어쨋든 실현될 가능성은 없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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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좋은글이네요 추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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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섭 싸울아비.. 겜판인줄 알고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읽어봐야겠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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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왕 재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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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고 있는데
다시 만난 세계 편은 그냥 뛰어넘는 편이 좋을지도. . 설정이 너무 억지스러워서. 설랑님께서도 바꾸신다고 하시니 =_=; 그냥
"여기는 어디고 나는 누구냐?" 라고 고뇌하는 편으로 보면 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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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분은 저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던 부분이고

후에 대대적으로 손을 볼 생각입니다...... 말투나 행동묘사에 대해서도 수정은 조금씩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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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능성 없는 얘기긴 한데, 이명박을 보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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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종량제가 된다면... 여기저기 잡다하게 음악이니 배경이니 옆에 자투리 광고라던지.. 다 사라지고 무미건조한 텍스트 기반의 텔넷으로 돌아가는거 아닌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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