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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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지12
- 08.04.29 01:0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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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지12
- 08.04.29 01:0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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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겨울바른
- 08.04.29 01:0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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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GrayOGRE
- 08.04.29 01:11
- No. 4
크레이저/ 뭐 동물은 그렇다고 치지만 사람가지 해체하는 판국입니다 -_-;; 그것도 아주그냥 회를뜨고 내장을 뽑고 하더군요 ㄱ-;; 아니 칼들고 사람을 쑤시는 것도 몸이 덜덜 떨리고 힘든 판국에 세상에 민간인이 갑자기 게임하나 들어갔다고 거의 살인마가 되어버리죠 ㄱ-;; 저는 그런걸 꼬집은 겁니다. 아 그리고 덧붙이자면 토끼 잡기 정말 어렵습니다. 왠만큼 운동한 사람아니면 돌팔매로 못 맞춰요 오죽 재빨라야죠. 그리고 돌맞아도 만화처럼 퍽하고 피가튀진 않아요 찢어지면 살짝 솟구치지. 이거 쓰다보니 되게 건방져 졌네요 ㄱ-;;
p.s 그냥 말씀드리는건데 토끼는 머리가죽 벗기면 알맹이가 1/3밖에 안남더라구요? 참 뇌가작은 생물이구나 했습니다. -_-;; -
- Lv.11 韶流
- 08.04.29 01:44
- No. 5
ㄱ- 이해할 수 없습니다. 판타지소설을 쓰면서, 소설에서 사용하는 개념을 이해하질 못한다는게.. 토끼를 '잡지말라' 고 만들어 놨겠습니까? '잡으라고' 만들어놨겠습니까? 실재 토끼가 슈퍼소닉의 스피드이건 뭐건 일단 존재하고 1레벨에 잡도록 만들어진 몬스터라면 당연히 응당 거기에 맞는 스피드로 세팅해놓았겠지요. 또한 하드코어 액션물은 작가의 고유권한이지 그것이 회랑님 취향에 의해 변경되어야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시 곱씹어 볼 계기는 될 수 있겠지만 결국은 전적으로 '작가' 고유의 권한인 것이지요. 그리고 실제로 토끼 잡으면 가죽, 뼈 제외하고는 먹을거 거의 없습니다. 1/3인지는 ;ㅁ; 정확히 모르겠지만 실제로 토끼는 먹을게 없는 생물(?)입니다. 1인분도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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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딸기우유.
- 08.04.29 01:4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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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딸기우유.
- 08.04.29 01:4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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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韶流
- 08.04.29 01:4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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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韶流
- 08.04.29 01:5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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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韶流
- 08.04.29 01:5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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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4.29 10:1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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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단단이아빠
- 08.04.29 11:2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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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무상상인
- 08.04.29 11:4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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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落日刀
- 08.04.29 14:5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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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제나프
- 08.04.29 15:3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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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온달곰
- 08.04.29 19:17
- No. 16
'닭모가지 하나 못 비튼다'는 묘사가 있는 것처럼, 미리 피보는 거 훈련되어 있지 않으면, 생명체를 쉽게 못 죽입니다.
실제로 무술 배우는 과정에서 진검으로 사람 죽이려고 하면, 닭부터 시작해서 돼지나 소 같은 동물을 실제로 베어낸다고 하더군요.
일설에는 HID 같은 특수부대도 그런식으로 먼저 '살인예행연습'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특히 현대인은 더더욱 그렇겠죠. 지금 당장이라도 고딩 데려다놓고 닭잡고 털뽑고, 내장 다듬으라고 하면, 못할 놈들이 태반. ㅋㅋ
고로 가상현실게임의 리얼리티는 혐오감을 안주는 수준에서 정리할 겁니다. -
- Lv.87 애독가
- 08.04.29 20:1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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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트
- 08.04.29 21:5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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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GrayOGRE
- 08.04.29 22:2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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