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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장르와 본인이 쓰는 글의 전개가 다르다고 생각하실 때가 있나요?

Comment ' 4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4.19 11:02
    No. 1

    원래 최고의 판타지는 현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알의생각
    작성일
    16.04.19 16:54
    No. 2

    저는 너무 심각하게 현실적이어서 문제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현실이 판타지가 된 것 같은? 그런데 저도 격하게 공감되네요. 저는 원래 서스펜스 스릴러 야설을 쓸 생각이었는데, 필력이 딸리다 보니 야하게 쓰려고 해도 전혀 야하지 않네요. 어느순간부터는 자기개발서적이 되어가는... 아닌가? 에세이인가? 장르가 모호해지네요. ㅠ.ㅠ 스릴러물은 추리일까? 공포/미스테리일까? 그것도 고민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8만리8
    작성일
    16.04.19 22:59
    No. 3

    전 세계관이 뒤죽박죽이라 딱히 이렇다할 장르가 없어서 라이트노벨로 걸어두고 시작했는데 아직도 전 제 장르를 모르겠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야광흑나비
    작성일
    16.04.22 11:29
    No. 4

    로맨스라고 정해놨는데 개그나 공포, 미스테리 쪽으로만 빠질 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죠. 갑툭튀로 무협만 주르르 나올 때도 있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장르를 바꿔야 하나 싶기도 하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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