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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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에일
- 08.04.20 00:4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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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잠만보곰탱
- 08.04.20 00: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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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나무방패
- 08.04.20 00: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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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나무방패
- 08.04.20 00:5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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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쭈뱀
- 08.04.20 01:0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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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L.아리엔
- 08.04.20 01:2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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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DrAnimet..
- 08.04.20 01:26
- No. 7
개인적으로는 말도안되는 건 바로 시간시스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었던가.. 기억이 안나지만 23시~24시 1시간만 접속이 가능하고 이 1시간이 하루의 게임시간이 되는 소설이 있었죠.
23시 전에 접속을 마친 상태여야 게임이 가능한...
이렇게 되면 게임상 시간의 연속성을 지킬수 있으며 접속하지 않은 사람은 하루종일 자겠고 필드에 있었다면 험한꼴당하고 퀘스트가 있었으면 파기당하겠죠.
솔직히 뭔일이 생길줄 알고 게임에서 로그아웃을 불가능하게 할거며 장기간 퀘스트 사이에 대체 몇시간이나 게임을 잡고 있으라는 얘기인지... -
- Lv.48 死門
- 08.04.20 01:2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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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세라프스
- 08.04.20 01:5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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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악플쟁이
- 08.04.20 02:01
- No. 10
가장 말도 안돼는 설정이며 가장 많이 쓰이는 설정은
'가상현실' 과 '시간압축' 이 '게임에서 가장 먼저 쓰인다는' 것이지요.
그런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기술이 고작 게임에쓰인다?
중고등학생의 눈에는 게임으로 벌수 있는 돈이 어마어마해보일지도 모릅니다만...간단하게 생각해봅시다. 게임회사에서 운영하는 보안센터와 정부에서 운영하는 보안센터 중에 어느곳이 연봉이 더 많을까요?
간단한 기술도 아니고 무려 가상현실입니다. 시간을 당겨쓸수도있습니다. 무궁무진한 가치가 있지요. 특히 군사적 목적이나 기술연구같은것엔 끝도없는 가치입니다.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이 너무도 대단해보이는 이유는 '반론의 여지가 없을 만큼의 기가막힌 설정' 역시도 한몫하지않나 싶습니다. -
- Lv.70 악플쟁이
- 08.04.20 02:0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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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설현[雪玄]
- 08.04.20 02:2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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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헐헐헐헐
- 08.04.20 03:0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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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잠만보곰탱
- 08.04.20 03:2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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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짬냥
- 08.04.20 04:0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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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진정해쟈샤
- 08.04.20 05:0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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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유랑강호
- 08.04.20 09:5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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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制坤
- 08.04.20 10:3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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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청안청년
- 08.04.20 14:00
- No. 19
'가상현실'이 보편 상용화가 된 뒤에, 나오는 것이 '게임'일테고,
그것이 '온라인'화 될때쯤 되믄, 관련 법안은 말도 못하게 많을겝니다.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이란 수식어는 말이 되지만,
'최초의 가상현실'게임이란 수식어는 말도 안된단 소리지요.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이 있다.' 라는 한마디 안에,
이미 걱정할만한 모든 것들이 들어있단 소리입니다만....
소설들의 절대다수가 이미 당연한걸 새롭다는 듯이 이야기 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0-;
그런면에서.. 1번 외모 변경 or 비변경 문제는...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그 시대의 시대상이 윤리문제랑 엉켜서, 어느쪽에 손을 들어주느냐가 관건이 되겠지요.
지금 시대의 가치관으로 판단할 수 없으니, 옳다 그르다 식의 논쟁은 의미가 없고... 작가의 설정속에서 충돌이 일어나느냐 나지않느냐 의 문제만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2번. 버스와 지하철..
더 좋은게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요 ^^
3번 상태창문제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거야말로 작가의 설정이죠 ^^;;; -
- Lv.63 재밌는놀이
- 08.04.20 14:5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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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끝없는바다
- 08.04.20 16:3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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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travel
- 08.04.20 20:25
- No. 22
1번.
PK한 상대와 현실에서 만났을 때 때문에 외모변경은 있어햐 한다 하셨는데 그 때문에 외모변경이 불가한 것 입니다..
길 가다 맞기 싫으면 PK하지 말라는거죠.
물론 고수들에게 구걸하는 (현실에서 ) 일 등 여러 부수적인 문제가 많지만 저도 게임을 좋아하는 한 유저입장에서 보면 차라히 외모변경 불가가 좋다고 봅니다. 이 문제는 '익명성'이란 이름으로 여러번 화두되던 문제이니 제 생각만을 피력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번.
지하철,버스 등과 같은 '구식문명'이 존재한다.
이것 또한 조금 오해하신 듯 합니다.
요즘 휴대용 게임기의 대표적인 'PSP'는 전자사전도 되고, E-book도 되오며, MP3 기능까지 지원하고 기타 잡다한 기능도 있습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지하철이 하늘로 다니던 땅 밑으로 다니던 여전히 지하철인거입니다.
또한 가상현실의 발전은 교통의 퇴보와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요즘 비행기가 있죠. 과연 이 비행기보다 빠른 교통수단이 필요할까요? 그냥 가상현실에서 만나면 되는거 아닙니까.
이 두가지를 고려하여 생각해보면 크게 어긋나지 않다고 봅니다.
3번.
상태창이 너무 진부하다.
이것은 '게임 소설'의 문제가 아닌 한 작가의 문제일듯 싶군요.
이러한 진부한 설정이 있는 반면, 톡톡튀는 설정도 있고,
그런 설정이 급부상하는 것이지요.
더군더나 상태창은 상태창입니다.
굳이 '체력'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피곤을 덜 느끼는 힘을 의미하는 어떤 단어' 라고 정정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겁니다.
리플1.
가상현실을 겨우 게임에 쓰다니! 이런 말도 안 되는 경우가....
현재 가상현실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여러 업종들이 있습니다.
군사쪽이나 비지니스 등....
그에 못지 않게 게임산업계 쪽에서도 관심이 크다는 것 입니다.
즉 게임 산업에만 쓰는 건 뭔가 아니다! 라는 것이 아닌,
게임 산업에서 먼저 발견하것이다. 라는 것이죠.
이렇게 생각해보면 상당한 오류가 풀립니다.
요즘 게임 소설에서도 학교가 게임학교 식이라 수업을 게임에서 하고 이런 설정이 많은 것이 그 예 입니다.
또한 군용은....국가에서 그걸 공개할까요. 비공개로 돌리고 자기들끼리 쓰죠. 기본적으로 게임은 공개인데, 그런 공개된 공간을 군용으로 사용할리가 없지않습니까.
리플2.
시간 압축..?! 헐랭...
할 말 없습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죽는 이유는 더 이상 세포분열을 하지 못 하기 떄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뇌세포를 그렇게 과다하게 사용하는데, 미치거나 시간혼동을 둘째치고 일찍 죽고 싶은건가....
물론 이건 저도 확실치 않은 내용이기에 추후 문제가 되면 정정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둘째치고도 시간압축은 상당한 언밸런스가 있습니다.
뇌파를 통해 케릭터를 조정하는게 가상 현실의 대표적인 원리입니다.
그런데 만약 1+1 을 계산하는데 1초가 걸리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시간 비율이 1:5 인 게임에서 1+1을 계산할려면
현실에서 보다 5배 빠른 두뇌회전을 요구합니다.
몸이야 생각대로 빨리 안 움직이는 그런 경우가 있다쳐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 대한 대답까지의 걸리는 시간이 5배 빠른
그런 두뇌를 필요로 하는것입니다. 이것은 상당히 걸리는 점이죠. -
- Lv.62 travel
- 08.04.20 20:32
- No. 23
리플 3.
버서커나 깨달음.
...요즘 게임소설 버서커 쓰면 실제로 시전자가 미친 상태로 게임을 플레이하던가요... 저는 이런 설정보다는 주로 버서커 시전시 케릭터의 제어권을 잃는 그런식의 설정을 보아와서 공감이 되지 않는군요.
꺠달음 & 주화입마는 어찌보면 간단합니다.
이것에 대한 설정은 나온 소설이 없어 저 혼자 추측하건데.
여라기지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켰을 때의 뇌파 상태나 그때의 주변정황(EX. 주인공의 독백)을 활용하여 그것을 깨달음 & 주화입마로 판단 그에 대한 다음부터의 스킬을 쓸때 조금 더 + - 효과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세뇌문제에서는 할 말이 없군요.
뇌파를 이용해서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그 역으로 잘못 된 뇌파를 흘릴 수도 있는것이죠.
그러나, 옛날 누군지 몰라도 어떤 사람이 한 실험을 했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 필름 사이사이 팝콘과 콜라 그림을 섞는거죠.
그 결과 그 영화를 본 사람은 더 많은 팝콘과 콜라를 샀다고 합니다.
즉 이런 약한 것이라도 세뇌는 'TV'나 기타 매체에서 가능합니다.
이를 생각해보면 그 때의 법으로 어느정도 규제할 수 있다고 봅니다. -
- Lv.48 세라프스
- 08.04.20 22:0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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