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96 正力
    작성일
    08.04.18 16:31
    No. 1

    역시 돈.
    근데 판타지에는 어지간하면 몬스터란게 있기에...
    현실의 중세시대와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을듯..
    몬스터들과 끈임없이 투닥투닥한다고 가정했을시..
    .....군사국가아니면 살아남을 방도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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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일
    작성일
    08.04.18 16:32
    No. 2

    正力//온 천지를 배회하는 몬스터의 존재를 상정한다면, 아마 더욱 더 토지에 의존하는 경제체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교역으로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역로의 안전이 확보되어야 하지요. 그렇게 되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도시라는 것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상황도 상정이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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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힘내웃자
    작성일
    08.04.18 16:40
    No. 3

    조금 많이 현학적인 서술이네요.
    맞는 말 하시니, 딱히 더 뭐라 할 말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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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일
    작성일
    08.04.18 17:08
    No. 4

    慧永情 님//나름 재미있게 써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결국은 손 가는 대로 딱딱하게 나와버린 모양이네요. 으흑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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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한가장주
    작성일
    08.04.18 17:59
    No. 5

    소소한 딴지 몇개

    3. 중세후기와 그 이후 이라는 소제목은 중세에서 종교개혁까지 라고 바꾸시는게 좋을듯하군요. 세계사에서 중세란 비잔틴의 멸망시기에서 종교개혁까지의 기간을 말하는데 2,3번 소제목을 보면 비잔틴 시절이 중세중기고 비잔틴 멸망부터 중세후기인것처럼 보이네요.

    그러고 보니 본문에 중세 전반기, 중반기 내용은 하나도 없군요 흐흐.
    귀족, 기사과 종교인들이 힘없는 평민들 골수를 어떻게 빨아먹었는가 제일 잘 알수 있는 시기가 중세 전중반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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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일
    작성일
    08.04.18 18:10
    No. 6

    딴소리교주 님//소제목을 살짝 수정했습니다 ^^

    그리고 중세를 구분하는 여러가지 기준중의 하나로, 양대 로마제국의 멸망 시기를 들 수 있지요(...) 그러니까,
    서로마제국의 멸망(5세기) ~ 동로마제국-비잔틴-의 멸망(1453년)의 천년간을 중세로 보는 의견말입니다. 비잔틴의 멸망시점은 '백년전쟁 종결과 국민국가의 기초 성립.'신교의 출현','북유럽 르네상스 전파' 등등과 비슷한 시점에 맞물려서, 중세의 끝물이라고 보기에 부족함이 없지요. 문은 이 기준을 바탕으로 서술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수탈체제보다는 '귀족->대토지소유자'라는 내용에 중점을 둔지라 많은 부분에 생략이 들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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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한가장주
    작성일
    08.04.19 06:19
    No. 7

    어이쿠 제가 바보 소리했군요.
    역시 잠이 부족할 때는 글쓰면 안된다니깐요.
    중세는 가일님 말씀처럼 서로마제국의 멸망(5세기) ~
    동로마제국-비잔틴-의 멸망(1453년)의 천년간이 맞습니다.
    잠결에 동로마 서로마도 헷갈린듯하군요. 아아 창피해 창피해
    저 땜에 잠시 헷갈렸던 분들, 제가 잘못 적은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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