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견미
- 08.04.19 23:38
- No. 1
-
- Lv.1 장물아비
- 08.04.19 23:40
- No. 2
-
- 김기절
- 08.04.19 23:42
- No. 3
-
- 김기절
- 08.04.19 23:42
- No. 4
-
- Lv.1 장물아비
- 08.04.19 23:48
- No. 5
-
- Lv.1 장물아비
- 08.04.19 23:49
- No. 6
-
- Lv.21 미니스타
- 08.04.19 23:58
- No. 7
-
- Lv.99 엑소더스
- 08.04.20 01:47
- No. 8
-
- Lv.71 악플쟁이
- 08.04.20 02:18
- No. 9
음...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집앞에 어느날인가부터 자전거 한대가 놓여있습니다. 지나가면서 얼핏 보니 상당히 낡고 고장나있는 자전거입니다. 몇날며칠을 두고봐도 가져갈 생각을 안합니다(뭐 현실이라면 이미 고물상직행이지만-_-;) 그런데 가만히 보니 고장난거 고치고 리폼하면 괜찮게 타고다닐만도 할거같습니다. 보다 정확한 예를 위해 자전거번호판제도가 시행되고 있다고 합시다.
이럴경우...주인이 언제 올지도,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그 자전거를 고치고 리폼해서 잘 써먹을수도 있습니다. 헌대 어느날인가에 자전거 원주인이 와서 자기것인데 왜 맘대로 리폼해서 타고다니냐 라고 따질수도 있습니다. 궂이 주인이 발견못하더라도, 아는 누군가가 번호판을 보고 "어 저거 누구누구건데" 라고 주인에게 말해줄수도 있지요. 아무튼 그럴경우..."이건 고장나서 버려진걸 내가 고치고 리폼해서 타는거니 내거" 라고 주장하실수 있으십니까.
자, 이럴경우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저같으면 그냥 무시하고 내버려두는 쪽을 택할것같군요. (뭐 현실이라면 집앞주변이 보기에 안좋으니 고물상이라도 불러서 실어가라고 할것같지만) -
- Lv.36 적설란
- 08.04.20 07:22
- No. 10
-
- Lv.9 캄파넬라
- 08.04.20 09:55
- No. 11
-
- Lv.1 파란레몬
- 08.04.20 10:46
- No. 12
-
- 지드
- 08.04.21 12:40
- No. 13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