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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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正力
- 08.04.18 10:3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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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4.18 10: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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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쭈뱀
- 08.04.18 13: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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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4.19 01:43
- No. 4
그리고 뭐... 배웠기는 개뿔 입니다.
문학 장르 봐도 표면밖에 핥지 못하며 속을 먹기 위해선 여러번 읽고 난뒤 인터넷에 올라가 있는 해당 소설의 '해부도' 를 보면서 놓친점을 겨우 잡는 정도지요(즉 개판이라는 겁니다)
다만 그래도 일반 소설이나 문학장르 선호하는 이유는 일단 그런류의 소설은 보통 획일화 되지 않은 줄거리라 짐작이 가지 않는, 앞이 보이지 않는 그런류의 긴장감을 좋아하기 때문 이에요.
무슨 문학을 읽고 숨은 뜻을 찾아내는 수준에는 못미칩니다.
다만 제가 꽤나 비뚤어진 인간이라 쓴소리와 비판을 자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제가 주장 하는것 자체가 '아주 엉터리' 까지는 아니지만 ...
(주로 소설의 틀을 지키자, 문법 최대한 맞추자, 1권만 봐도 완결편까지 짐작되는 뻔한 공장식 스토리 라인 타지말자 식의 글이니까요)
싹다... '비판' 글입니다.
OTL...
이놈의 인생관이 왜이리 비뚤어 졌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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