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63 서인하
    작성일
    08.04.12 01:31
    No. 1

    전 이글에 일빠로 댓글을 달아서 아주 즐거워요. 우하하하하 다들 싸우지 말고 논쟁하세요 우하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장물아비
    작성일
    08.04.12 01:33
    No. 2

    결국엔 '문학'이라는 대분류 위에 여러 개의 장르와 주제별로 나뉘어진 문학의 파생형이 있을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4.12 01:34
    No. 3

    너무나 맞는 말씀 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칼가는남자
    작성일
    08.04.12 01:49
    No. 4

    서인하님 요기서 모하세여? 남자이야기 올려주셔야지요;;
    얼렁 담편 올려주세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eaTree
    작성일
    08.04.12 02:13
    No. 5

    지금 제 나이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도 장르문학의 한 독자로써.. 15년 이상 책을 보았고..
    지금도 즐겨 보고 있습니다..
    순수문학작가의 입장에서 보면 장르문학이라는 것 자체를 쓰레기로 보는 사람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래 언급하신 그분을 빼도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개인의 입장차이가 있을수는 있습니다만 장르문학 소설이라고 해서
    전부 쓰레기가 아니며 그 중에는 꼭 영웅이 되어 세계를 구하는 그런 흔하디 흔한 소설들 말고도 삶에 질을 향상시키고 인생의 교훈이 될만한 그런 소설들도 많습니다.. 그런 소설들을 장르문학이라는 이유만으로 쓰레기로 매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은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모든것이 변해가는 시대입니다.. 자고일어나면 세상이 바뀌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시대에 순수문학만이 제대로 된 문학이라는 사고는 편협한 사고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또한 골든베스트 등에 이름을 올린 글 중에서 읽을만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잠시 제 의견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책을 읽어 보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모든 책이 자기 입맛에 맞을 수는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책은 왠지 모르게 이해가 잘 되고 흡입력이라고 말을 하는 그런 것을 느끼게 하는 소설이 있는 반면에 남들은 그 글이 훌륭하고 정말 읽을만한 소설이라고 평가하는 소설이 있어도 그다지 끌리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소설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다른 분들이 극찬하는 드래곤라자라는 소설을 보았지만 저에게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혹평하는 책을 보았을때 이해가 잘된다고 느끼는 소설도 보았습니다..
    골든베스트가 젊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아 올라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에 올라가는 글들입니다. 제 선작중에는 골든베스트의 한 자리를 차지하시는 분의 글도 있고 아니면 자유게시판의 연재중이신 분의 글도 있습니다.
    자기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작품을 폄하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ether
    작성일
    08.04.12 10:01
    No. 6

    변화를 두려워하는 독자는 더 큰 즐거움을 얻지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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