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96 正力
    작성일
    08.04.12 08:45
    No. 1

    여기서 나타는 문제점

    비판 : 듣는 이가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납득할 수 있게 까는 것
    ex) 컴터다운의 hometown은 기존의 진부한 소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으며, 곳곳에서 미숙함과 엉성함이 눈에 보임.

    비판을 보고 지나가던 독자: 저는 신선하고 재미있는데요?

    이러면 또....

    애초에 비판이란건....듣는이가 납득할수 있게 설명하는 글이 아니라.
    납득하게끔 하는 글이라고 알고있는데...
    (덕분에 평론가들 별로 안좋아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4.12 08:57
    No. 2

    제가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라고 적어놓은 건, 비판의 대상이 귀 닫고 생각 안하고 '뭐임마 그래서 뭐?'라고 하면 비판해봤자 변하는건 없기 때문입니다. 납득이고 나발이고 없는거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正力
    작성일
    08.04.12 09:14
    No. 3

    하지만 애초에 인터넷을 통한 토론이란건...
    상대방의 의견은 별로 생각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아니...애초에 반대입장의 두사람이 토론하는 의미는 없는...
    반대입장을 들고 나왔는데..상대방이 아무리 준비를 잘하고 논리적이더라도, 납득할리가 없잖습니까..
    공개토론이란것도...애초에 상대방을 납득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라.
    제 3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라 알고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소엽
    작성일
    08.04.12 09:56
    No. 4

    비평과 비난의 차이를...
    저는 작품이냐.. 사람이냐의 차이로 봅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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