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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케는 정말 싫어요........... 여자도 싫어하는 여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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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싫다는 말씀을 공공연히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만, 글만 좋으면 상관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그만큼 많으시답니다. 저 또한 여주 쓰는 사람으로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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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직성이 풀릴때까지 여주인공으로 글 써보고...
충분히 질리면 다신 여주인공으로 안쓰면 됩니다.
제가 그럴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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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어때서요.. ㅋㅋ

힘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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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면 왠지 성폭행 당할까봐서...
제친구가 쓴 소설은 시작부터 당하고 시작해서
그이후로는 여주 소설은 안봐요..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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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래서 그 소설 제목이...??
한번 읽어보고자 했는데 아나타문님의 이름은 검색에 뜨질 않는군요. 아직 자유연재란에 계신듯...
저는 여주인공인 소설도 호불호가 갈립니다.
네크로드님의 남가지몽은 꽤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천봉무후는 왠지 모르게 안끌리더군요.
청개구리 심리랄까..-_-;; 한 5~6화 정도까지는 읽었습니다만 그 이후는 잘 손이 안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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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여주인공이 좋던데요.
다만 여자분이 하렘물 경멸하듯
역하렘, 신데렐라물을 싫어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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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님 에게
홍보 기간이 돌아 오지 않아서 ... 소설의 제목을 밝히기가 좀 꺼려 지네요. 한담란에 아나타문 을 검색 해보면 나올듯 하네요.

도시여우님 에게
제 소설에 등장 하는 여성 주인공 분 께서는 초월자 입니다.
고요의마녀 쥬빌란트.
2미터가 넘는 대낫을 애용 하며 백병전시 대량 학살에 능합니다.
다만 초월자 끼리의 1:1에선 상대적으로 약하답니다.
1:1을 할때는 대검을, 1:다수 전에서는 대낫을 드는 무시무시한 여자 랍니다.

다만 .... 마구마구 깽판(?) 칠 계획은 아직 없어서 ...
소설 중반 부에 가서야 제대로된 무위가 나올듯 하네요(.....)

참... 그리고 우리의 마녀님은 악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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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북미거사님 글은 아무리 읽어봐도 백검지가 주인공이던데요 ㄱ-;
비중이나, 글을 풀어가는형태나, 소설의 주시점 등등 제목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이 백검지가 주인공이라고 말하고있는거같습니다만...
제목을 천봉무후로 하신걸로봐선 점점 비중을 높여가실거같긴 합니다만, 제생각엔 관찰자시점의 소설과 비슷하지않나 싶습니다(비슷한 예를들어보자면 폭풍의언덕 정도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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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계속 '메지커시오' // '봉천무후' 라고 하는지 모르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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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무후 재미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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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日刀 님 ...
그러니까 봉천무후가 아니라 천봉무후 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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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이 어때서요? 그냥 열심히 쓰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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