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08.04.12 08:42
    No. 1

    그 모습을 보고 문화 성숙도를 거론하는건...전 이해가 됩니다만?

    간단히 생각해서...다른 나라로 비행기타고 여행갔는데. 공항에서 냄새나고 지저분하고 공항앞에는 외국인 날치기가 성행하고
    그러면 당연히 [아, 후진국이구나.]라고 생각할수도 있는 거잖습니까?

    애초에 자국의 가치관으로 다른나라를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별로 쓸데없는 일입니다.
    (응? 읽다보니 일본 tv가 그런거란다? 뭔가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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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베르
    작성일
    08.04.12 08:45
    No. 2

    음? 정력님이 예를 들어주시니까 그럴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공중파에서 옆에 나라 문화성숙도를 거론한다는 건 실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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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08.04.12 09:39
    No. 3

    저, 일본으로 비행기 타고 올때, 일본 여성 팬들이 한류 스타 기다리는 경우를 봤습니다. 그쪽도 정보들은 빠른 듯 싶더군요.
    다만, 그쪽에서는 미친듯이 달려들지는 않더군요....--;
    그냥 열심히 사진 찍고 그다지 보디가드들도 없이 평범하게 통과했습니다. 위기를 느끼는 모습은 없더군요.
    그런 부분의 차이를 말하는 거 아닐까 싶은데 말이지요.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좋아하는 스타를 봉변당하게 만드는 팬층이라면 문제는 있지요. 오히려 팬클럽에서 스타를 호위해줘야 하는게 바람직한 것 아닐까요?
    (일본엔 그런 팬클럽들이 있다더군요. 스타를 극성팬들로부터 보호해주고 스타 사생활을 지켜주려는..그런 것도 문화의 일종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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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신상두부
    작성일
    08.04.12 10:00
    No. 4

    얘기들어보니 이번 껀은 좀 욕먹을만했던데요.

    그 야뭐시기라는 연예인이 면세점에서 물건살때 직원이 여권에 나와있는 출국날짜, 시간을 인터넷에 올렸고 그걸 본 팬들이 말 그대로 '개떼'처럼 몰려들어 짐까지 훔쳐갔다는데 더한 얘기도 나올 수 있는거죠.

    요즘같이 개인정보에 민감한 때에 그런 개념없는 사람들이 사회 곳곳에 박혀있어서 정말 큰일이에요.

    정말 고소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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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페트르슈카
    작성일
    08.04.12 11:10
    No. 5

    짐을 훔쳐가다니 그런 말 들어도 할 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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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8.04.12 13:05
    No. 6

    짐을 훔쳐갔나요?
    ...그게 사실이라면, 더한 소리 들어도 할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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