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잠비룡포6권 대여점에 와서 포장도 뜯기전에 도착해서 선점해서 갔는데 사실 전 내용을 안본지만 1년이 넘어가 기억이 안났는데 간략하게나마 5권까지의 내용을 작가님이 요약해놔서 '아 이랬었지~'(물론 큰 줄기만 꿰뚫기 때문에 세세한 사건이나 인물들이 기억이 안나긴 했지만요.)하면서 6권을 그리 큰 위화감 없이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오랫동안 안나오거나 한 책은 짤막하게라도 앞 내용을 붙여주면 오랜만에 읽는 사람이라도 손이 잘 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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