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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면 저부터 했...... 농담입니다. 하지만 정말 답이 없는 문제인 것 같네요. 일반론이라면 연재주기가 꾸준하고 다음 화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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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할수록 조회수가 떨어지는건 당연한겁니다.
글의 초입이 마음에 들어서 본다고 해도.
진행에 따라 소재나 전개에 따른 불만족으로
글을 접는 경우가 생길수밖에 없으니까요.
앞의 조회수보다 뒤의 조회수가 더 높다면
그게 비정상적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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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을 해 주신다는 것은 영원의 왕님의 글이 재밌다고 생각해 정해 놓고 읽어야지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독자의 마음에 들던 글도 시간이 갈수록 읽던 독자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지요.
문피아 독자님들이 글에 대한 시각이 냉철한 것도 있고 하루에 몇 십편씩 올라는 글 중에 골라서 읽는 것이니 한 편만 재미 없어도..이상한데 그래도 한 두편 정도 좀 두고 볼까. 하다가 몇 회 더 읽고 자신이 생각 했던 방향이 아니시면 떠나시는 분들도 있지요. 하지만 떠나시는 분들이 있다면 오시는 분들도 있는 법. 자신이 쓰는 글에 자신감을 가지고 '내 글은 재밌어 하하하하!' 달밤에 하늘을 보며 울부짖는 심정으로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길을 쓰는 겁니다. (하지만 독자 님들의 충고나 의견들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의견이나 충고 중 도움이 될 부분은 수렴하시고 좋은 의견이기는 한데 나에게는 맞지 않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단호히 거절하세요.) 독자님들의 의견이라고 다 받아들인다면 그 글은 자신의 글이 아닌 이상한 글이 되버릴 우려가 있습니다.
떠나는 선작수 1에 울고 불어나는 선작수 1에 웃는 것이 저희 연재 작가들이지만 자신이 재밌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분들도 재밌다고 생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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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회수가 선작수의 반도 못찍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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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밑에 던저주는 재미있는 말들? 1줄이나 2줄이있으면
재미가 약간씩 없어저도 계속 본다는 !

00 아 지못미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 재미있는 말한마디가 잡아둘수있는거 같아요!
저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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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편이하의 글이 나랑 안맞는다 싶으면 바로 끊어버리는데.... 40편 넘어가면서부터는 안맞도록 변화가 생겨도 아까워서 =ㅅ=;;;

다만 나랑 안맞아도 10편까진 읽어보긴 합니다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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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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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회수가 적어도 꾸준한 조회수가 좋던데, 조회수보다는 얼마나 글을 잘 이해해주며 읽어 주느냐가 중요한듯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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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꾸준한 조회수가 더 부러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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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연참행진을 이어가면 됩니다.
선작/조회가 떨어지는 숫자보다 불어나는 숫자가 월등해지죠.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무척이나 힘들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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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4화쨉니다만..
아직까진 큰 걱정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발단부분에 지나지 않거든요 -_-;;
지금 읽어주시는 10분이라도 본 스토리를 읽어준다면
기쁠것 같네요 '')
여기까진 제 이야기구..
지금은 조회수 선작수 신경안쓰고 완결을 목표로 달리는..

어쨌든.. 마음을 비우니까 조회수 10이라도 기쁘던데요 뭘..
처음부터 큰 욕심을 바라는건 역시 접어두는게 속 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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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마공을 극성으로 ㄱㄱㄱ. 답은 이것 밖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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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랄수록 그 마음은 커져만 간다죠.
마음을 비우시길(너나 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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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팬을 더 헤아려 주시면 좋을텐데...
꾸준히 보는 사람들을 생각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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