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08.04.02 18:33
    No. 1

    퓨전도 일종의 무협인걸요...
    새로운 진화가 있다고 봐야지요.
    기존의 무협은 일종의 '클래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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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성주[城主]
    작성일
    08.04.02 18:42
    No. 2

    무협이 많이 변하면.... 무협이 아닐거 같아서?

    잘 모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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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Piuforte
    작성일
    08.04.02 19:18
    No. 3

    과거부터 내려온 글이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을 무협답지 않게 바꾼다면.. 글쓴 분 말씀대로 "외면"당할 것입니다. 네크로드님 말씀처럼 클래식이라 봐도 될 것 같구요.. 라이트 노벨은 요즘 가요에 비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비뢰도라는 소설도 예전 무협이 무거운 것에 반해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지.. 새로운 장치를 하고 "무협이지만 무협이라고 말할 수 없는 소설"이라 말할 수 있다고는 힘들지 않을까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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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8.04.02 21:47
    No. 4

    [탈혼경]. 나스 키노코가 무협을 써도 이것보단 못할 것입니다.
    비쥬얼 노벨에 나올만한 설정들이 꽤나 들어있죠. '낙일유가'도요.

    [오뢰신기]. '파산도'하고는 느낌이 꽤 달라서 주인공이 총포를 다루죠.

    [무림사계]. 무협식 느와르. 혹은 느와르식 무협? 대단한 작품입니다.

    [무언계]. 무림사계가 무림인도 생활하고 질투하고 후회하는 인간임을
    보여준다면, 무언계는 무림이 우습고 희화화될 수 있는 사회임을
    보여준달까요? 우리 시대를 희화화하듯이 무림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무림사계의 한상운님과 무언계의 임진광님은 제가 생각하기에 무협계
    양대 천재입니다. '천재성'이 뭔지 보여주는 분들이죠.

    한상운님, 임진광님 작품은 일일이 찾아봐도 질리지 않죠.
    (개인적으로 두 분 작품 전부 '발굴'해내서 보느라 고생했죠 -ㅅ-;)

    이 작품들을 보시고도 뉴 에이지 무협이 없다고 말씀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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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나무방패
    작성일
    08.04.02 21:51
    No. 5

    이점에 대해서는 독자마당 - 토론마당의 4페이지정도에 보면
    피토하며 토론한것이 있죠.
    저도 참여해서 토론하다가 야근크리에 중간에 빠졌었는데
    한번 읽어보면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서진몽
    작성일
    08.04.02 23:18
    No. 6

    무림사계...대단한 느낌으로 다가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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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데오늬달비
    작성일
    08.04.03 07:13
    No. 7

    오뢰신기 정말 완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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