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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섭습니다. "캐릭이 말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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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저랑 비슷하게 글을 쓰시네요.
저도 진광대왕님처럼 글 쓰는데...
애들이 막 졸라대죠? 오늘 이거 저것 할 것도 많은데..잠이 오냐?라고
졸라대는 애들 때문에 애써 졸린 눈을 비비고 다시 자판을 두들기는 거죠.
본인:야 이제 그만 자자..내일 다시 여행 보내 줄께.
한옥:내 신부 찾아줘야 할 것 아니냐! 이제 겨우 만났는데 자기는 어딜 자! 요새 소천이 녀석만 여행 보내 주고! 오라 이제 단 물 다 빨아 먹어서 이제 필요 없다는 거냐!
소천:선배님도 참...저야 아직 한참 일할 나이고 선배님은 나이도 환갑이 넘으신 분인데..이제 좀 쉬세요. 주인님! 그건 그렇고 저 소진이 빨리 만나야 하는데 언제 만나나요?
이렇게 졸라대는 거죠. (한옥은 점창파 주인공이고 소천은 천선문 주인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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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뱀파이어 연재하시는 작가님들 ㅋㅋㅋㅋ
도 저런 현상이 생기면 ㅋㅋㅋㅋㅋ 정말 최고
여름에 ㅋㅋㅋㅋㅋㅋ
자고 있는데 피좀 주세요 작가님 ㄷㄷㄷㄷㄷㄷㄷ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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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옛날에 주인공들에게 끌려다니고 그랬는데 역시 필력이 부족한거겠죠 스토리가 작가마음대로 되지않고 캐릭터 마음대로 끌려다닌다는거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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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홍보글인줄 생각도 못했네요!

낙였다!!!

고 해야 하려나.. ㅎ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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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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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말을 걸다니..
으으으으음..
재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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