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3.26 20:50
    No. 1

    쪽지나 댓글로 작품에 다시는 것이 더 빠르실듯 하네요.
    얼핏 들었던 내용을 확실히 다져서 좋군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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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正力
    작성일
    08.03.26 21:05
    No. 2

    나병 환자를 꺼리는 이유는...병이 옮을까봐도 있지만..(옛날에.)
    사람의 생간을 먹어야 낫는 다는 미신이 돌아서...
    나병은...분명 사람들과 격리했지만..
    돌림병은 아니었...


    다고..예전에 본 허준에서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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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자영검
    작성일
    08.03.26 21:48
    No. 3

    일단 연재작과 연관있고 그 작품을 읽은 독자들의 선입견도 바로잡는 역할을 하니 여기에 게시하는 것이 타당한 듯 하네요. 덧 붙이자면 현대에 들어와서 치료약이 개발되어 한센병이 무서운 병이 아니라는군요. 다만 조기치료가 중요할 뿐. 늦게 알아서 치료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겉모습이 망가지기 전에 치료하는게 환자에게 좋으니까 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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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Like빤쓰
    작성일
    08.03.26 22:02
    No. 4

    한센병이 나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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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글래스하트
    작성일
    08.03.26 22:11
    No. 5

    한센병 나병 문둥병 등 전부다 같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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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별이될테야
    작성일
    08.03.28 07:10
    No. 6

    제가 소록도(일제시대때 한센병 환자 격리 수용소)에 자주는 아니지만 봉사활동을 다닙니다. 아직도 한센병을 앓으셨던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그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센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은 알약 2알이면 완쾌가 되죠.. 그리고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죄송;;) 1990년 이후론가 대한민국에 한센병 발병 환자는 없습니다. 거기 계신 분들도 병은 다 나았지만 한센병 후유증과 사회적 시선등으로 소록도에 계속 살고 계십니다.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같은 방에서 어깨를 주물러드리고 거의 형태가 남아있지 않은 손을 만져드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냥 글을 읽다가 그분들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한센병에 대한 오해가 많이 없어지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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