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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꽤나 늦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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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참... 올라온 추천글이 조금 부실해서
글을 읽어보고 리플까지 달았었는데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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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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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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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자기글에 자존심좀 세우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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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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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요즘 이런 공지가 너무 자주보이는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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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는 다른, 깔끔하고 논란의 여지를 없앤 공지군요.
공지전 해당자의 답변과 해명을 듣고 판단하시기 위해 애쓰신 운영자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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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정상 그럴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군에서 개인당 컴퓨터 1대씩이면 몰라도 한정된 컴퓨터를 제한된 시간동안 여러명이 돌려쓰면 시간 중복이야 당연히 생길수 없고 아이피 중복도 당연하겠지요. 군의 특수성으로 인해 선임이든 후임이든 추천글을(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쓸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부대사정이야 부대마다 틀리니...

추천글과 연재글의 글쓰는 패턴이 같다면 할말이 없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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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런글이 올라온후부터 저분은 문피아에서 묻힌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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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을 충분히 수용하셨기에
3개월 후
1회에 한하여 재심의 요청을 할 수 있도록 결정하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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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읽어본 추천글이네요 ㅡㅡ; 자추 같은 낌새가 보이던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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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이런 글들이 자주 보이는게 초큼 아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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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님 // 그런데 이걸 풀면 이중 삼중 아이디 추천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게 되서 확실히 막을 방안이 없는 이상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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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이 쓰는 공용 컴퓨터에서의 다른 아이디 추천인데 자추라고 불량 사용자가 되는건 안타깝네요.
대학 랩실같은데나 회사같이 공용 컴퓨터가 존재하는 곳에서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면 같은 컴에서 같은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요즘 자기홍보도 허용 하는때에 예전에 만들었던 빡빡한 규정은 좀 완하하였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도 사건이 있었지만 예전부터 해오던거라고 너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할 필요가 있는가 싶습니다.
정확히 자추라고 할만한 것이 아니라면 불량 사용자 등록은 좀 고려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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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은 단어가 있어서 고쳐서 순서가 어긋났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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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님
제가 생각하기로는 운영진의 조치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의 규칙은 나라로 치면 법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범법사실이 드러났을때 처벌을 받고 승복하지 못하여 항소심에서 자신의 억울함을 증명해내지 못하면 그대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명확한 증거도 없이 예외의 경우를 만들게되면 점차 확대되기 마련이고 항상 모든규칙에 예외를 두는경우가 생기게 되어버립니다.

법정에서 범법사실이 밝혀저서 처벌을 받는데 명확한 물증을 보여주지 못하는데 항소심에서 승리하는것을 보셨는지요..
그 상황과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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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뜬다.
어떤 기준인지 모르니 뭐라고 말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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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기 홍보도 쉬운데 일부러 이중아이디까지 만들어서 자추 하는 사람이 그렇게까지 많을 것 같지 않습니다.
혹 자추가 있다고 해도 같은 컴에서 올릴경우는 거의없고 자추를 위해 이중아이디를 만들 정도면 보통 겜방이나 다른 컴을 보통 이용하겠죠.
네트워크나 아이피 같은것을 잘 몰라서 자기컴에서 자추하는 일부의 사람을 잡기위해 자추가 아닌데 자추라고 지적되는 억울한 한명의 피해자가 생기는것은 막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인터넷에 어떤 불법적인 일이 생기면 진짜 불량사용자라고 할만한 사람들은 다 빠져나가고 멋모르고 덤비던 초보들만 다걸립니다.
그러니 자추라고 의심된다고 그것이 진짜 자추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올리는 입장에선 자추로 불량 사용자 등록되면 그것만으로도 글을 접을 수도 있는 큰 충격입니다.
지난번에도 논란이 있었고 이번처럼 3개월 후 소명의 기회를 준다고 해도 처음같은 기분으로 글을 쓸수는 없을겁니다.
엄격히 적용해서 자추자를 막는다는 취지는 옳지만 그것을 위해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것은 옳지 않은 듯 합니다.

자추라는게 의심되면 블랙 리스트 같은것을 만들어서 감시하는 방법이 어떨까 합니다.
자추를 했던 사람들은 또 할 가능성이 높겠죠.
자추 한번으로 글이 받쳐주지 못하면 묻힐테고 또다시 자추를 하게될겁니다.
겜방이나 다른곳에 가서 올린다면 확인할 방법도 없겠지만 그 노력으로 홍보를 몇번더 하는게 이득일정도이니 굳이 그런것까지 확인할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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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님.
공용이라 아이피가 같을 수 있다던가, 작가와의 관계라던가,
그런 설명이 있을 경우에는 참작이 되는 걸로 알고 있구요.
그런데 추천글에서 먼저 그 사실을 밝힌 분을 못 봤습니다.

이중 아이디 관련한 얘기가 나와야지만
그제서야 공용이었다, 가족이었다, 이렇게 변명하시는 분들이
.....(너무도)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이중 아이디 관련한 공지에 IP 확인한다고 나와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자추 의심되는 블랙리스트도 이미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문피아에 처음 오셔서 연재하시는 분들,
각 게시판 공지사항 좀 꼼꼼히 읽어보세요.


걸리신 분은 한 번 실수하신 거라도
보는 입장에선 '자주' 있는 일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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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님 운영진 아이디로 연담란에서 검색을 해보십시요
최근 검색내용에도 몇몇건이 나옵니다.
요즘 자주 일어나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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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자추가 없다거나 자추를 관대하게 봐주어야 한다는 그런게 아닙니다.
자추가 있다면 처벌은 해야되는게 맞습니다.
앞에 몇번의 자추로이한 제제가 있었고 명확하게 여러번의 조작 흔적이 남아 있는경우가 많았습니다.
단지 이번처럼 작가가 모르던(나중에 알더라도) 지인이나 아는 사람들의 홍보성 추천까지 자추로 분류해버릴 정도가 있는가 하는것이죠.
그러니 이런 추천이 있을때 블랙리스트에 올리면서 쪽지같은것으로 경고하던지 아니면 지켜보다보면 헛점이 보입니다.
어짜피 자추로 걸리는 대다수는 여러번 반복된 조작으로 인해 빼도박도 못하는경우지만 일부의 경우라도 억울한 피해자는 막자는 겁니다.
지난번에도 지인이 추천을 해주고 그것으로인해 문제가 생겨서 이번처럼 3개월 규정이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경우 이런 식으로 공지를 올리기보다는 쪽지같은것으로 경고를 한다던가 하는게 좋지 않은가 해서 올린 글입니다.
글을 적는 사람이 이런일로 불량 사용자가 된다면 3개월동안 글을 접을 확률이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다시 쓴다고 해도 타 사이트로 이동하거나 해서 연재를 하겠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만큼 엄격한 규정이 적용되어야하지만 유연한 운영을 기대하면 올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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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행보관님께 쪽지보내면 다 해결될듯 ㅡ,ㅡ
군인이 이런일로 오르내린다는거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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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런 일 많네...릴렉스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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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님
지인의 홍보성 추천도 용납 안된다고 공지에 쓰여있습니다.
공지를 천천히 일독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지 싶습니다 ^^.
그리고 말입니다. 일부의 경우라도 억울한 피해자 막자고 따른 억울하지 않은 용의자분들까지 다 풀어줄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문피아라고 사정 안봐주고 싶겠습니까? 토론마당에서도 이미 다 다룬 내용인데 연담란 공지에 이런 글을 올리시는 연유는 무엇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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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나 아는사람의 추천이었다고해서 모두 작가 본인이 아는건 아닙니다.
일부로 추천을 부탁 했다고만 생각하시지 않으시겠죠.
주변에서 누가 글을 쓴다는 이야기를 듣고 글을 본후에 맘에 들어서 추천할수도 있는겁니다.
글을 보기만 하던 그런분들이 자추 규정을 모두 알기도 힘들고 작가가 후에 알더라도 이미 추천된거라 어쩔수가 없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런경우에 자추로 분류되어 불량 사용자가 되어버리면 작가만 피해를 보는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같은컴을 쓸만한 모든분께 '추천은 말아주세요'라고 말하기도 힘들죠.
위경우도 그런경우가 확인되었다면 3개월 유예를 주는거보다 다른 방안이 있지않을까 해서 올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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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님//

1. 동일 IP
2. 가입첫날 추천
3. 공지사항 내용 (지인의 홍보성추천금지.)
4. 올라온 시간, 그리고 기타의 조사된 사실

선임이 접속해서,
글을 읽고,
아이디를 만들어서,
추천을 한다.
추천글과 이기완님의 로그인 기록과 일치한다.

그러나 그 사실을 작가는 몰랐다?!

작가가 지인의 홍보성추천이 금지되어있었다는 것을 몰랐다. 란 말을 한다면, 그것은 참고사항이 되겠지만..
공지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할 사람 다하니깐 풀어주자는 말은...

청소년들도 담배 필 사람은 다피니깐 풀어주자는 식의 논리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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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충분히 그 유저분을 고려한 운영진의 결정인 거 같네요.

무엇보다, 이중 아이디 추천 사태가 일어났을 때, 그것이 고의든 아니든 작가의 책임이 어느 정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이미 공지에 '동일 IP'에 대한 제제가 이미 올라와 있는 상황에, 가족이던 친구건 그런 사실을 작가가 알리지 않은 책임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만 해도 제 동생과 어머니가 이곳을 방문하시지만, 글을 연재함과 동시에 추천은 하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어머님이나 동생이 추천할 만한 글도 아니지만, 공지사항을 읽고도 그것에 대해 주의를 주지 않으면 결국 피해는 제가 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문피아에서 작가들은 '공인'이라고 전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공인의 길을 가려 한다면, 지켜야 할 것은 스스로 앞장서서 지키고 미리 주의를 줘야 할 것은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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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컴퓨터로 인터넷도 하나보네요..

상상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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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란 이야기도 나오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승복은 가지만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정확한 판결을 내리셨으면 어땠을까 싶군요...

제 경험상 억울하게 벌을 당한적이 있는데

3자의 입장에서는 그냥 억울하게 제재를 당했을지도 모르는 대상일 뿐이지만

막상 당한 사람은 그게 아니거든요.... 정말 무지 막지하게 억울하고

심할경우엔 돌아버릴 것 같죠:)

뭐 자추일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나

여러가지 자추에 대한 일이 자주 터지니까 운영진분들이

조금 성급판 결정을 내리신게 아닌가 싶네요

3개월은 짧기도 하지만 의외로 길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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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풀어쓰려니 어려워서 직접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자추 금지규정이 있는데 그것을 어겼습니다.
해명에 일리는 있지만 일단 불량사용자로 등재되고 3개월 유예 후 재심사로 결정났습니다.
이게 공지의 핵심인듯 싶습니다.

그런데 이중에 직접적으로 거부감을 느낀것은 불량 사용자로 등재되어 3개월 유예를 준것에 관한 것입니다.
해명이 일리가 있는데도 불량 사용자로 등재한 후 3개월 후에 재심사의 기회를 준다는 것이 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개인 사용자를 보호 한다면 재심사 기회를 줄정도로 해명에 일리가 있을때 바로 재심사를 하고 그 후에 공지를 띄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지로 불량사용자라고 말할 정도로 죄질이 나쁘다면 유예후 재 심사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불량 사용자라는것은 작가로써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무기징역 같은 형벌입니다.
그 아이디나 주민번호가 더이상 사용이 되지않으니까요.
불량 사용자로 등재되고 3개월 유예를 준다는것은 그자체가 이미 큰 제제입니다.
3개월 후에 재심사로 불량사용자에서 벗어난다고 해도 그동안의 시간은 뭐가 됩니까.

예로 들자면 살인 사건의 흉기를 누가 A씨집에 던져놓았습니다.
그것이 누가 던져놓은것으로도 생각돼지만 너희집에서 발견되었으니 우선 너는 공범으로 무기징역이다.
감옥에 갇혀있으면 3개월 후에 재조사를 해서 아니라는 결과가 나오면 그때는 풀어주겠다.
3개월후 풀려난다고해도 이미 억울한 옥살이를 해버린겁니다.
조사를 위해 구금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이번경우와는 좀 다릅니다.
재심사는 3개월이란 기간이 필요 한것도 아니고 이미 불량 사용자란 이미 선고가 내려져 버린것과 같습니다.
피해자에게만 고통스러운 유예기간을 굳이 둘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유예를 줄거면 불량 사용자 등재라는 공지없이 유예를 주어야 할 것이고 불량사용자로 등재한다면 유예라는것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휴 글에 자꾸 저를 지목한 댓글이 달려서 길어지는군요.
저를 지목해서 말을 하고싶은 분은 댓글에 이름을 달고 말하기 보다 쪽지를 보내주시기 부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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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루스님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확실하게 이중
아이디 추천인 경우야 이렇게 바로 공지에 올리고 불량사용자로 등록되
야만 하겠지만 이번 경우처럼 운영진분들도 해명에 일리가 있다고 판단하신 경우에는 작가분에게 쪽지로만 경고를 주는 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공지에 좋지 않은 일로 올랐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이미 작가님과 연재하고 계신 작품의 이미지는 아주 조금이라도 나빠졌다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운영진이 완전히 불량사용자로 단정 지은 게 아니고 3개월간의 기간 뒤에 다시 복귀할 수 있다고 말한다고 해도 알게 모르게 작가님은 여러 가지 면에서 불이익을 얻게 됩니다.

그러니 차라리 해명이 확실하게 이치에 맞고 증명이 된다면 공지에 올리기보다는 작가님에게만 경고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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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님의 말씀에 공감이 간다는..

흠 여러 가지로 어렵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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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이중 아이디로 자추 할리가 ... 걸릴것이 뻔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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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문님. 그런 분들은 항상 있었습니다.

제가 본 걸린 분들만 한둘이 아니셨고, 다 똑같은 말을 하시더군요, 동생이 했다, 부모님이 했다, 친구가 집에 놀러왔다가 올렸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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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잘 보세요.
가입하고 추천하던 때 작가가 같이 있었다는 것이 증명됩니다.
추천한 분이 가입한 시간, 글올린 시간, 작가가 글올린 시간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일리있는 해명을 누가 못하겠습니까.
운영진이 한두 사람의 편의를 봐주면 분명 또 난리가 납니다.
그러니 공정한 잣대를 들이댈 수밖에요.
그나마 3개월의 시간을 준 것은 그만큼 작가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작가에게 쪽지만 보내면 되지 않냐는 분들도 계신데,
그러면 분명히 하루에도 수십 명이 몰래 이중아이디로 자추를 할 겁니다.
지금 그나마 이중 아이디 자추가 없어진 것도 이러한 공지가 뜨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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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번정도는 쪽지로 경고 주는게 어떨지..솔직히 자추로 걸리는 경우는 어리버리하게해서 걸리잖아요.. 자추로 정지되는분 보면 자추할거면 피시방가서 하지 왜 동일 아이피로해서 걸릴것 뻔한데 하는지 솔직히 이해도 안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문피아에 안걸리게 자추하라는게 아니라 어리버리하게 또는 본의 아니게 자추하면 걸리고, 맘먹고 안걸리게 자추하면 빠져나가는 불공평한 상황이 맘에 안들거든요..사회생활하다보면 같은 행동을해도 순진한 사람이 손해를 더보는 상황을 보는것 같아서 전 솔직히 좀 안타깝습니다..어차피 문피아에서도 자추를 완벽히 잡을수 없다면 어리버리한 자추로 걸리는분에게 한번정도 기회를 주는게 좋을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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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님의 의견이 옳다고 여겨지는군요...
운영진 측에서 여러가지로 확인하고 조사끝에 불량사용자라고 결론을 내렸다면 유예기간 같은건 없애는게 나을듯합니다..

3개월 유예기간을 준다는것은 운영진측에서 잘못판단할수도 있으니 우리가 잘못했다는 증거를 제시해달라 라는것으로 풀이되는데 그럴거라면 너무 성급하게 불량사용자로 지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진측에서 의심만 들은 상태였다면 불량자용자 지정을 하지않고 3개월 유예기간을 두는것이 정당하다고 풀이되며 확실한 불량사용자라고 생각이 된다면 유예기간없이 불량사용자 등록 하는것이 옳다고 여겨집니다.

운영진측에서는 만에하나 때문에 3개월을 준듯한데.. 작가님이 만약 결백하다고 한다면 이미 많은사람들에게 공개되어버린후고 작가님 본인도 무척이나 기분이 씁쓸한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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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담 게시판을 보고 있으면, 무한 루프 같은 이야기군요 ㅡㅡ; 어쩜 반응도 똑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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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번 이야기된 문제인것 같은데요

일부 의견은 아예 기회를 주지말자라는 의견이 있었고

또다른 의견은 3개월정도의 유예기간을 줘서 다시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것이었고

왜 이중아이디 자추가 문제되느냐라는 의견 까지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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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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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말 무한 루프..
똑같은 내용으로 반문이 들어오고 그에대해 똑같이 답변하고 다시 똑같이 반론하고..

또 똑같은 내용으로 반문이 들어오겠지만 저도 글을 달아 봅니다.

3개월후에 재심의 여유를 둔것은 말하자면 선처를 한거지요.
원칙대로 하자면 불량사용자로 사이트 이용에 제약을 두어야 하지만..
운영진에서 위 사항을 감안하여 재기의 여지를 둔겁니다.

선의(모른상태)로 그랬든 악의(아는상태)로 그랬든 한번 정한 원칙이 있다면 그것을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겁니다. 예외사항을 두게 되면 불만이 생기게 되죠. "똑같은 사건인데.. 누구는?" 하면서 말이죠.

제글에 반론의 여지가 있고 전에 이와 같은 논답을 보지 못한 문피아 이용자가 있다면 다시 아래에 "문피아의 이와같은 규정은 잘못되었다 시정해라." 든지 " 운영진의 횡포다."라는식의 글을 올리겠지요.

뱀발. 문피아 운영진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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