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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월야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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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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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룽겐의검도
하늘과땅의시대

둘다 나오긴 합니다

하늘과땅의시대는

시점이 사교 쪽 일떄가 있습니다.
그떄 내크로맨서가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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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은.. 이미 봤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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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현님의 실백도 뱀파물이긴 입니다만...
어려워요 ㄱ-...
연재주기도 ㅎㄷㄷ하구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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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생각나는건 피안도...아, 소설아닌 만화책입니다...또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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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의폭풍 Wicked Love
..원하시는 것은 아닐수도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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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WoD룰로 쓰여진 것이 있다면 표절이겠죠.^^;
시드노벨 작품 중 '환상처단자'가 WoD룰 표절 시비에 휘말릴 정도로
그쪽 세계관을 차용한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뱀파이어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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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 룰을 기반으로 한다고 해서 단지 뱀파이어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시면 폭을 좁게 보시는 겁니다. WOD는 그 시리즈에 따라서 각각, 뱀파이어, 라이칸스로프, 마법사, 헌터(일반인), 유령, 요정, 타천사등등 수많은 캐릭터들이 존재하고 있고, 요즘은 nWoD 이후로는 더더욱 통합되어 나오고 있죠. 제가 보기로 국내 소설 중에 WOD와 가장 비슷한것은 월야환담이며, 해외는 잘 모르지만, 러시아 쪽에 나이트 워치 같은 류가 비슷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영화는 영화는 언더월드 같은 것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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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은 WoD 룰에 속하지 않습니다.
뱀파이어 클랜의 체계나 헌터들의 존재 정도는 비슷하지만, 월야의 뱀파이어들에겐 WoD의 뱀파이어들처럼 체계적인 규율이 없죠. (솔직히 마스커레이드 없이 뱀파이어 사회가 유지될지는 의문.)
그리고 월야는 각 클랜의 특징이 오로지 비술의 차이로만 한정됩니다. WoD: VtM에서는 아예 캐릭터의 행동만 보고도 "아, 얘는 어디 클랜이군!"이라고 알 수 있을 정도로 클랜의 개성이 뚜렷하죠.
결정적으로 WoD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룰로 TR을 해본 분이라면 누구나 유념해야할 '짐승의 본성'이 월야엔 없습니다.

라이컨스로프도 WoD에서는 긍지높은 전사지만... 월야에선 그냥 마수의 일종일 뿐. 라이컨스로프 클랜도 없죠.

해본게 뱀파이어랑 라이컨스로프 시리즈 밖에 없어서... 그 이상은 잘 모르겠지만 월야는 확실히 WoD와는 많이 다릅니다. 월야는 굳이 따지자면 현대식 뱀파이어물의 형식을 따온 불량소년의 길거리 총기난사 & 음약운전(?)을 주제로 하는 하드보일드 액션물이죠.


WoD 세계관의 글은... 적어도 전 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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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에 대해 흥미가 생기는데 소설인건가요..? 게임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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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는 TR의 룰중 하나 입니다...
스타터 북은 있었지만...같이 플레이할 방법이 없었던 지라 플레이 해보지는 못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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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회사가 저작권 관련해서 매우 민감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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