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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대공자....... 그리고 그 뭐더라? 판타지에서도 하나 있었는데.. 그 겉으로는 마법사들의 희망처럼 굴고 속으로는 온갖 음흉한 생각을 하던놈 ;ㅁ; 아랫분이 추천해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무협에서는 '당문대공자' 정도, 겉으로는 정파 후지기수, 속으로는 절대 '싹'을 두지 않는 악당 ㄱㄱ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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韶流/ 흠. 제가 원한 것은 겉은 멀쩡한데 속으로 사악한 주인공이 아니라
'사악'쪽에서 약간 엇나간, '미친' 케릭터이죠, 목을 뜯어 죽이며 온몸에 전율을 느끼는 그런.... 류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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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사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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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성격을 가진 주인공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꽤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사디스트의 주인공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제가 읽은 것 중 하나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 제목이 4자인가 5자인가... 한글 제목이고 주인공 세명이 나오는데 그중 사디스트의 주인공을 잡으려 두 주인공이 어찌 손을 쓰는 그런... 스토리인데.. 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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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과연 뭘까요 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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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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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 소공자...출판된 작품이고요..ㅋㅋ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중인격인 것 같아요..ㅋㅋ 사람의 악한 본능과 선한 본능들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초반에 보면 실망하실지 모르겠지만 뒤로 갈수록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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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요새 이중인격은 진짜 무슨 이중인격이 짠 하면 찌질한 1인격을 대신해서 별의 별 짓 다해주고 사라지는 신비함 +효과가 붙은 아이템인 줄 아나. 거기다가 똥폼도 개짓거리처럼 다잡더군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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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위한 찬가의 세연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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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중인격에서도 세 타입 중 하나가 서로 인지하고 대화도 나누는 걸로 알아요. 시드니 샐던에서도 그런 장면이 나오고요 ㅇㅅㅇ
뭐 하긴, 판타지에 등장하는 이중인격은 정말이지 후우. 얼마전에 피 어쩌구 소설을 보았는데 거기서 소주마스터 님께서 말씀하셨던 설정이 나오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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