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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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풍도연
- 08.03.18 04: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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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3.18 05:1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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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8.03.18 08:5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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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韶流
- 08.03.18 09:11
- No. 4
추림의풍님 왠지 운영진의 조처에 불만이 있어보이는군요. 저는 매우 정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추림의풍님의 생각과 저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이번 조치(조처와 조치는 다르고, 조처 오기 아닙니다)를 통해서 다른 분들도 경각심을 갖고 연재나 추천에 주의를 기울이고, 또한 앞으로 발생할 유사 사건들에 대하여 경종을 울리며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것 입니다. 물론 억울한 경우를 당하는 사람이 분명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만든 모든 제도의 헛점인 것이지요. 이 부분에 대한 운영진의 보강을 바라고.. 이쯤에서 잘 마무리 되서 다행입니다. (송림님이었나요? 그분의 게시판 몰수가 잘됬다는게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혼란이 미연에 수습된것이 잘됬다는 것입니다. 가끔 심하게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본문보다 사설이 더 기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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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이지™
- 08.03.18 09:4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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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08.03.18 09:4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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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방랑드루
- 08.03.18 09:4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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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Elphid
- 08.03.18 09:4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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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대왕고래
- 08.03.18 09:5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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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대소방원
- 08.03.18 09:5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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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금설
- 08.03.18 10:09
- No. 11
송명님을 좋아하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너무 가슴이 아픈 일입니다.
3개월 후에 복귀하지 않으시면... 저와 같은 독자들은 좋은 글을 선사해 주시는 분을 잃게 되니까요.
모쪼록 이번 일을 통해 독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송명님이 해명하신대로 작업실에서 공유기를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추천하다가 생긴 불상사라 생각하고...
일부러 규칙을 어기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회수를 높혀 출판사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일부러 다중아이디로 조회수를 조작할지도 모르지만...
송명님은 기존의 작품인 <신붕비>의 경우에서처럼 출판사의 출판 계약조건이 현재 작가에게 몹시 불리한 조항으로 가득차서 부당하고 여기시고 출판을 하지 않으신 분이며...
<천향검객> 역시 출판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저와 같은 애독자들을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서 독자와의 대화를 목적으로 연재하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정황으로 봐서 송명님이 다중아이디로 자추할 어떠한 의도나 목적을 볼 수 없기에 저는 이번 일이 실수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마음이 울적합니다. -
- Lv.30 태영(太影)
- 08.03.18 10:11
- No. 12
지석님의 말씀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이번 결정이 가장 바람직한 결정임에는 재론의 여지가 없겠으나 그 작가 개인에게 있어서 지석님의 경우와 같은 이런 식의 발언은 좀 너무한 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식 같은 글이라는 말을 흔히 씁니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 써낸 자신 고유의 창작물이기에 낳아서 키운 자식같다 비유하는 것이겠지요. 그런 자식과 같은 글을 열의 없이 쓸 수 있겠습니까? 이 부분에 관해서는 좀 더 숙고하실 필요가 있다 봅니다.
행동에 있어 옳고 그름은 그 집단의 일정한 규칙에 따라 가타부타를 규정짓는 것이 옳겠으나 그 개인의 신상에 관한 비약은 지양하였으면 합니다. -
- Lv.44 헤르가스
- 08.03.18 10:3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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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8.03.18 10:4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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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8.03.18 10:4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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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하얀집2
- 08.03.18 10:4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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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달빛밤
- 08.03.18 17:2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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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금원
- 08.03.18 22:11
- No. 18
이런식으로 풀리는게 좋은것은 사실이지만, 이 공지의 태도는 무척 오만해 보이는군요. 문피아측이 전혀 잘못이 없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룰에 관해서는 최대한 홍보에 힘을 기울여야 하죠. 문피아처럼 게시판이 많은 곳에서 어느 구석에 올려놓았다고, 무조건 사람들이 다 볼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을 한다고 보이네요.
규칙이 힘을 갖기 위해서는 예외를 최소하하는 운영자의 태도가 옳지만, 송명님이 진짜 피해자라면, 문피아의 부주의로 인한 피해를 어쩔수 없이 보상할수 없는 미안함을 드러내는게 옳다고 봅니다. 대놓고 사과하라는게 아니라, 문피아가 항상 옳은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라는거죠. 제가 권위적인 태도에 매우 심한 반감을 갖고 있어서 과잉반응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문피아는 이용자들에게 예의에 관한 엄격한 규칙을 적용하는만큼 운영자들도 그에 준하는 예의를 표해야 한다고 봅니다. -
- Lv.67 천풍상평
- 08.03.18 22:4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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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틱
- 08.03.18 23:0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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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피아
- 08.03.19 00:09
- No. 21
금원/천풍상평/안틱 님의 말은 옳지 않습니다.
연재한담은 가장 많이 보는 곳입니다.
일부러 잘 보이도록 공지에 올려두고, 붉은 글씨로 써두었습니다.
과연 더 이상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말한 것처럼 어느 구석이 아닙니다.
일부러 공지중에서도 더 잘보이게 굵은 붉은 글씨입니다.
문피아가 무슨 부주의를 한 것인지 적시를 하고 이야기를 해야지, 그냥 내 기분이 이러니...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권위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이런 조치를 발표하고 기분 좋을 사람 운영진 누구도 없습니다.
이런 일 하는 걸 즐길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냥 던지고 가는 말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 Lv.99 재미찾기
- 08.03.19 00:18
- No. 22
금원님. 금원님의 말씀처럼 운영자들도 이용자들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글이 오만하다고까지 말할 정도로 예의없는 글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규칙을 금원님 말씀처럼 게시판 어디 구석에 올려놓았다면 문제지만 어느 구석도 아니고 보시고 지키시라고 공지사항으로 그것도 중요한 것은 제목을 그 내용으로 하면서까지 올려놓는데 그것을 어디 구석이라고 비하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좀 크게 비유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법이 헌법이라는 책에 적혀서 어디에 박혀있다고 해서 우리가 헌법을 어기는 것이 그 헌법을 도시 곳곳에 놓지 못한 정부의 탓도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권위적인 태도에 반감이 있으시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것 때문에 좀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네요. 문피아 운영자분들은 문피아를 운영하시면서 이러한 규칙위반에 대해 벌을 내리는 권한이자 의무를 지니고 계십니다. 어떤이를 처벌하는 것은 마치 권위적인 것으로 보일 수 있고, 금원님께서 평소 권위적인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기에 이것도 크게 마음에 안 드시는 것 같으시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글이 오만해보인다느니 공지로 떳떳이 떠있는-게다가 색도 다르게 해서- 규칙을 어디 구석에 올려놓았다고 하느니 하는 식의 격한 발언은 좀 심한 듯 싶네요. 좀더 완화하셔서 쓰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
- 東京
- 08.03.19 00:1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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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금원
- 08.03.19 00:48
- No. 24
홍몽님의 말에 반박하자면,법은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고, 그래서 권리와 의무가 충돌할때는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쪽으로 작용하는게 원칙입니다. 하지만 문피아 운영자분들은 운영의 편리성만 추구하려고 하는듯한 모습이 제눈에 많이 띄더군요. 문피아에서 운영자와 이용자의 충돌시, 이용자에게만 규제가 가해지는 것이 현실이고, 문피아측이 운영미숙에대해 사과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작가와 독자의 충돌시에도 작가의 과잉반응에도 작가에 대한 제제가 가해진적도 본적 없습니다. 이런점이 계속 쌓였고,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그리고 문피아를 이용하면서 게시판을 모두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문피아 들어오면 선작을 바로 들어가서 새글을 읽기시작해서 연재한담은 거의 신경쓰지않습니다. 물론 매일같이 여기저기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않은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반적으로 관련없으면 신경안 쓰는게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전체메일 받은것을 보면, 규칙에 대해 상세히 나온것은 한번도 없더군요. 규제가 가해지는 규칙에 대해 전체메일을 돌리는게 어려운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 Lv.99 금원
- 08.03.19 01:15
- No. 25
문피아에게 반박하자면, 어디가 잘 못 되었는지 적시하라 했는데, 규칙의 공지는 위에서 말했고, 이번 공지만 따지자면 저도 항의글을 읽어봤는데, 감정이 북받혀서 두서가 없어보였지, 말이 바뀐다고 여기지는 않았습니다. 뭐, 조사해서 어떤내용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분명 올려진 글로만 판단할 뿐 기술적인면에서 판단할 능력이 되지는 않습니다.
'우선 공지를 몰랐다. 라는 부분은 인정하더라도 그 부분을 실제로 인정할 수 있는가. 라는 부분을 단정할 방법이 없습니다'
위 공지의 일부입니다. 송명님외 2분이 실제 억울할 수도 있다는것은 문피아도 인정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규칙이 지켜져야 하기에 이렇게 처리하겠다는것이 현재의 문피아의 입장이지요.
그렇다면 문피아가 잘 못 행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인데, 거기에 대한 사과(실제의 억울한 피해자라면 죄송한 결과라는...)는 없고 이렇게 처리되었다라는 것만 기재된 위의 공지가 매우 보기 좋지 않군요.
빈말이라도 미안하다고 하면 보기 좋지 않습니까!
거기다 3개월후에 신청하면 복구하겠다니! 글을 쓰는 입장에서 그분들이 어떻게 할 지 모르겠지만, 저 같으면 기분 나빠서 아예 그 아이디는 생각하기도 싫을 겁니다. -
- Lv.99 금원
- 08.03.19 01:25
- No. 26
제가 문피아 운영자분들을 상당히 안좋게 보고 있습니다.
운영에 있어서 편의성에 너무 중심을 두고있어보여서입니다. 문피아의 규모가 커서 그렇게 하는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심정적으로 이해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좀더 힘들게 일해주었으면 할까요? 문피아가 단순히 글만 읽는 곳이 아니라면 이용자를 좀 더 생각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자꾸 글을 다는 겁니다.
뭐, 여기다가 자세히 적으라고 한다면, 그동안 여러 사람들이 올린글에 충분히 표현되었다고 봐서 더 자세히 적지는 않겠습니다. 산발적으로 하나의 규칙이 뜰때나 무언가 이슈거리가 있을때 여러사람들이 문피아가 규제만 늘어난다고 하던것이 기억나는데 운영자분들도 안다고 생각하니까요. -
- 안틱
- 08.03.19 01:37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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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선비홍빈
- 08.03.19 01:40
- No. 28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규칙이 만능은 아니니까요. 저도 - 진실은 모르지만 - 송명님이 고의적으로 그랬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문피아의 고충도 이해합니다. 당장이야 "근거를 가져 오시고 인정되면 복원시키겠습니다"라고 하면 쉬운 일이겠지만 양자에게 어려운 일이지요. 특히, 수십만 유저를 상대해야 하는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완화조치를 취해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는 것도 힘들었을겁니다.
오만이라는 말씀은 너무 심하신 표현이고 딱딱한 태도를 취할 수 밖에 없는겝니다. 적어도 권한만큼 책임도 큰 입장에서는요.
문피아의 입장을 이해합니다. -
- Lv.59 자연의반격
- 08.03.19 03:0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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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8.03.19 03:36
- No. 30
운영진이 사과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구요?
바로 이틀전에도 운영미숙의 가능성에 대해서 사과했습니다만?
그리고 인력상의 어쩔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 양해도 구했습니다만?
뭐 알고 이야기하시는겁니까?
저는 금원님같이 자신이 느낀바를 기정사실화 하는 분들이 더욱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진이 억울할 가능성을 인정했다고요?
오히려 큰말 안나오도록 유화책을 쓰고 있는거죠.
운영진과 회원이 맞 부딪힌 것이 아니라,
명백히 회원혼자 잘못한거고, 그것이 말이 나오게 되자
할수 없이 운영진이 나온겁니다.
처음에 알았건 몰랐건 지인을 통한 추천, 그리고 오직 추천을 위한 지인의 아이디가입자체를 두고보는 도덕성 자체가 공지가 있어야만 자제항목인겁니까?
그 사상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참. -
- Lv.5 K.L
- 08.03.19 09:3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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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금설
- 08.03.19 10:38
- No. 32
K.L님 말씀이 마음에 팍 꽂힙니다.
정부의 공공 싸이트도 아니고 이윤을 남기기 위한 기업체의 홍보마당도 아니고...
대중문학의 발전과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금강문주님과 운영진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한 마디로 운영진의 희생과 봉사로 이루어진 곳이 문피아입니다.
금원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많은 회원들과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무수한 컨텐츠를 관리하고...
각종 운영을 위한 비용지출 등등...
소수의 운영자가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 일일 것입니다.
운영자에게 개선점을 요구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보다 나은 문피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좋은 아이디어나 운영진 도우미가 되어 앞으론 금원님이 실망하신 부분을 보완하자는 방향 쪽으로 정리가 되는 것이 문피아의 발전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와 운영자 상호 간에 어떤 점이 불만이라고 하면서 감정싸움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
- Lv.40 鬼斬
- 08.03.19 13:04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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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EnSoF
- 08.03.19 15:44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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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로엔그림
- 08.03.19 19:42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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