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황혼의문턱
    작성일
    08.03.15 09:53
    No. 1

    먼지까지 어찌하지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03.15 09:56
    No. 2

    그렇게 생각하니.. 소화도 안될 거 같군요 ㅠㅠ 그전에 씹히기는 하는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08.03.15 10:35
    No. 3

    그냥 부패 방지 아닐까요;; 아니면 그 방에다가 마법을 걸어 방 안에 있는 물건들이 안 썩게 되던지요;; 하긴 마법자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만년설화
    작성일
    08.03.15 10:37
    No. 4

    사람의 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포의 주된 기능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하여 변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뇌에도 적용이 되구요

    그렇다면 영구보존 마법이 사람에게 걸리면 사람은 살아 있는 상태도 아니고 죽어 있는 상태도 아니게 됩니다. 영구보존 마법이면 그 대상의 에너지 상태 조차도 멈춰 버리게 하는 것 같은데요. 에너지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어떠한 운동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상의 에너지를 그대로 멈춰 버리는 것이므로 사람한테 걸면 움직이기는 커녕 생각조차 하지 못하겠죠? 생각하는데에도 에너지가 필요하니까 말입니다.


    -------------
    이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관점에서 본 것이구요...
    작가님께서 어떤 설정을 하실지 모르기 때문에 다를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수색영장
    작성일
    08.03.15 13:12
    No. 5

    심오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안면몰수
    작성일
    08.03.15 13:14
    No. 6

    지구의 관점에서 이세계를 판단하기엔 좀 이르죠.
    마나까지 있는데 부패만 방지하는 벌레나 기운정도, 없을리가.
    또, 산 것과 죽은 것을 유지시키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잖아요.
    뭐, 영구마법 자체가 지구로 넘어온다면 침엔스님 생각처럼 무지 유용하겠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08.03.15 14:19
    No. 7

    침 and 스님이 뭘까 한참 생각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3.15 15:30
    No. 8

    공지에서 끌어 왔습니다.

    1. 연재한담은 문피아의 연재작가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 연재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관한 소식이나 기타사항등을,
    - 독자들은 연재작가와 관련된 문의나 감상등 여러 가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
    - 문피아 연재작과 관련없는 글은 무통보 삭제/이동 될 수 있습니다.

    [홍보] - 작가가 자신의 글을 알리거나, 회원이 작가의 글을 홍보할 때
    [추천] - 독자가 특정글을 추천할 때
    [요청] - 회원간 읽고싶은 글을 추천받거나 선호작등의 공개를 요청할 때
    [질문] - 연재작가나 글에 대한 질문을 하실 때
    [알림] - 출판소식등 작가의 공개적 공지사항을 연담란에 알리고 싶을 때
    [공지] - 운영자의 연담란내 공지사항이나 작품등록안내 등을 할 때
    [한담] - 연담란의 성격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위 사항에 해당되지 않을 때

    요즘 연재한담이 시끌시끌한 만큼 더욱더 공지에 맞게 게시판을 활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愚
    작성일
    08.03.15 15:34
    No. 9

    만마지존님 댓글 공감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3.15 15:53
    No. 10

    영구보존에 대한 건 이미 여러가지 이야기에 쓰였습니다.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 추리판타지 중에 영구마법에 얽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필버그가 만들었던 호러TV시리즈에서도 영구보존상자를 이용한 일종의 불사에 대해 이야기한적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피문
    작성일
    08.03.15 16:30
    No. 11

    보존마법이 나오는데 보면 대부분 물건이 상하지 않게 한다고 나오죠

    그런데 물건이 상한다는건 화학적, 물리적 반응을 한다는 겁니다.

    예를들자면 완전 진공상태에 미생물이라던지 아무것도 없는 밀폐

    공간에 음식물을 두면 썩지 않는거랑 같은걸까요

    그러니 여러가지 반응들을 못하게 한다인거 같은데 사람한테 걸면

    사람은 죽겠죠.... 사람이 살아가려면 음식을 먹고 화학적 반응을

    해야하는데 반응을 못하면....굶어죽는다 정도...

    그리고 음식물에 걸경우 위에 들어가기 전에 씹어서 먹습니다.

    그러면 음식물이 파괴되죠 그럼 마법이 파괴되었다고 봐도

    될거같은데요...ㅋㅋ 그냥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침엔스
    작성일
    08.03.15 16:38
    No. 12

    누가 건들면 마법이 파괴된다~고 생각하면 편하겠군요. 정말.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十月
    작성일
    08.03.15 19:39
    No. 13

    소설에 나오는 영구보존마법은..음..

    그 대상이 '음식' 이라기보단 그 '공간' 인 경우가 많죠?'';

    인간한테 영구보존마법...을...

    모르겠군요 ㄷㄷ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근원적인삶
    작성일
    08.03.15 22:54
    No. 14

    판타지에서 흔히들 쓰시는 영구보존마법의 개념은 물건
    하나하나에다 거는게 아니라 정해진 공간 전체를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공간 전체가 진공상태의 개념일까요?아니면 타임슬립?
    아니겠죠. 그 공간안에 들어오게 돼면 그 물체에 대해서 반응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즉, 다양성을 필요로 하는 방식이란거죠.
    공간안에 사람이 들어왔다고 해서 사람이 죽을일은 없을거란거죠.
    그건 마법 시스템자체에 설정을 해놓는다면 의미
    없는거라고 봅니다만.

    -쓰다보니 생각이 드는게 영구보존마법이란것도 등급이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왜냐하면 음식물이란게 각기 구조가 다 다른데 그런것들을
    일률적인 방식으로 보존한다면 낭비가 아닐까요?
    (낭비가 아닐수도 있겠군;)
    빵과 고기와 과일들은 구조가 다르기때문에 그또한 설정을
    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등급이 필요 할수도 있다는거죠.

    인간에게 오래 살게 하려고 보존마법 같은걸 걸려고 한다면
    머리아프겠죠.뭐 강화생물체 같은 방식이라면 모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데르미크
    작성일
    08.03.15 23:50
    No. 15

    인간에게 영구보존의 마법을 쓰는건..

    창세기전3 파트2에서 주인공인 살라딘에게 쓴거랑 비슷하네요
    (뭐 이놈은 죽었다가 다시살아난경우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