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7 ari
    작성일
    08.03.14 15:39
    No. 1

    저도 책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어느날 문득
    책이 읽고 싶더군요...<
    여러 유명한 작가분들의 책은 해외에 살고 있어도
    한국어로 된게 구하기 쉽더군요 ..<
    당연히 조금.. 고급을 즐기는 애들은
    베스트 셀러라는 책은 다 들고 있어서..<
    한편한편 빌려가면서 읽던 도중
    눈물이 차올라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나도 이런 글을 쓰고 싶다고..허허
    시도는 했지만 포기 했죠 ^^;;

    고명님께서는 꼭 한번 쓰시기 바래요 ^^ 허허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환상을 동원해서
    저 같은 독자에게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3.14 16:10
    No. 2

    고명님도 충분히..아니 넘칠정도로 매력적인 작가십니다.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써주세요. ^^ 항상 응원하는 독자도 있으니까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아직도 기억에 남는 대두엔피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음훼훼99
    작성일
    08.03.14 17:35
    No. 3

    ㅎㅎ 백수인 저로서도 약간 공감이 그런데 책은 깨끗이 .... 뭔가 메세지를 남기고 싶으시면 포스트 잇을 사용하심이.......

    도서관에서도 책방에서도 가장 싫은것 책에 뭐 묻히는 인간들..
    ㅎㅎ 좋은 문구나 줄정도는 어느 정도 괜찬지만...

    그래도 책은 깨끗이 보는것이.... 좋은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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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十月
    작성일
    08.03.14 20:39
    No. 4

    고명님의 바람의 인도자도 꼭 기억에 남는 작품이랍니다^^

    3월 10일 지났어요!=_+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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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비요른
    작성일
    08.03.14 20:59
    No. 5

    아.. 도서관의 책에다 그런 낙서를 하는 것은 자제해주세요. 저는 학생이고, 도서관에 들릴일도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장르소설 한 권씩을 품에 고이 들고와서 집에서 보게 되는데, 가끔가다 책에다 낙서하고 줄 긋는 것때문에 참 에티켓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심지어 빌린 책으로 파리나 모기, 바퀴벌레까지 잡아서 그 벌레의 잔해가 생생한 것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고명님이 그런 짓을 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만,,,
    요점은 낙서하지 마세요. 정말 슬픕니다.
    거기다가 팬아트 그려놓는 사람도 있던데, 그런건 종이에 예쁘게 그려서 인터넷에 올리세요.ㅠ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마도학자"였나 "대공학자"였나, 거기에 과학지식이 조금 나오더군요. 그 옆에 세밀하게 그 지식을 분석하고, 비난하고, 비평해 놓은 것들이 써있길래 그냥 덮었습니다.

    결론은 낙서하지 말아주세요.


    아, 글 내용은 그게 아닌데 덧글이 산으로 갔군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깨끗한집
    작성일
    08.03.15 11:33
    No. 6

    반지의 제왕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나니아 연대기나 어슐러 르 귄의 작품을 아는 분이 별로 없다는 게 좀 가슴 아프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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