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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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후(有逅)
- 08.03.12 19:2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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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竹馬故友
- 08.03.12 19:45
- No. 2
자추를 하시는 작가분들도 모든 분들이 만족하실것이라고는 생각치 않는다고 봅니다. 다만 처음 글을 쓰시는 분들의 경우는 와서 좀 보시고 평가를 좀 해주십사하는 그런 마음도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오늘 투베를 하내 선작수가 올라가내 뭐 이런 것의 목적이 아닌 독자분들이 글을 보시고 느끼신 점들을 이야기를 해준다면 글을 처음 쓰시거나 영 글을 진행시켜나아가시는데 뭐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거나 할 때 작으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가 하는 생각입니다. 위의 분 말씀처럼 모든 이들을 만족시킬수는 없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더 좋은 글을 쓰시기 위해서 조언과 비평을 바라시는 마음으로 자추를 하시게 된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바라보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보는 자추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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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청안청년
- 08.03.12 20:44
- No. 3
추천은 모르겠습니다.
취향이 다르면 그냥 닫으면 되는거죠...
(추천따라 갔다가 글 자체가 모순덩어리라면... 그냥닫기 참 힘들지만요 -0-)
자추는... 정말로 정말로... 못봐주겠습니다.
자신의 글을 추천하는거잖아요.
글쓰는 사람이잖아요.
최소한...
자추만 읽어봐도 무언가 확 와다아야 될거 아닙니까 -_-
자기글 자기가 추천하면서,
'재미있으니 봐주세요.'
'모자란 글이지만 한번만요.'
'심심하면 한번 들러보세요.'
.......
저럴꺼면 모하러 광고합니까 -_-
자기글이 부끄러우시면, 안부끄러울때까지 다듬으세요.
자기글이 모자라다 생각하시면, 안모자라다 생각할때까지 다듬으세요.
자기글이 이상하다 생각하시면, 안이상할때까지 다듬으세요.
맛깔나는 자추가 그리워집니다... -
- 테프누트
- 08.03.12 22:2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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