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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 같은 경우는 귀족클럽을 보면서 Because라는 소설이 생각 나더군요. 될 수 있으면 말로 상대한다는 점? 이 비슷하죠.

귀족클럽은 작가님이 작정하시고 철학에 대해서 얘기 하시는 거니까 말로 상대하는 것이지만, Because는 보통 판타지 설정에 귀족끼리의 말로 서로의 체면을 구기고 펴고 하는게 인상깊었습니다.

보통 판타지 답게 칼도 쓰고 마법도 쓰고 하지만요.

어찌되었든, 제가 처음 귀족클럽을 읽었을 때 Because가 생각나더군요.

Because는 제가 근 6년전 쯤? 본 듯하네요. 출판작이고요. 찾아 보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책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이고 붉은 글씨로 Because라고 쓰여있습니다. 필기체라고 해야되나? 약간 휘갈긴 글씨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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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즈.. 완결 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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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즈...왠지 학교도서관에서 본듯한 책이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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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스 .. 가면 갈수록 밀크(?!)에 집착하더라는 .. ㄷㄷ . .완결 안났죠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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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동천이요.. 굉장히 이기적이고 싸가지없는 소년이 주인공인데 계속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정도 갑니다. 주변케릭터들도 개성적이고 호감이갑니다. 무공수위도 만족하실겁니다. 또래에비해 강하지만 무공으로 멀해결해나가는것보다 거진 잔머리로 일이 해결되니깐요..30권내내 주인공이 무공으로 일을해쳐나가는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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