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8.03.08 17:31
    No. 1

    퇴는 정강이 아닌가요? 넙적다리나...아님 뭐 ㄱ-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일
    08.03.08 17:41
    No. 2

    각법은 세줄. 퇴법은 센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Like빤쓰
    작성일
    08.03.08 17:43
    No. 3

    정확히 아는사람이 없네요...ㅋ
    하지만 확실한건 각법은... 발전체를 이용한걸꺼예요..
    퇴법은 잘 모르겠네요..사실 첨들어봐요...ㅠ.ㅠ;;
    잘모르시겠으면 자료실 > 무협백과에 들어가 보세요 *^^*
    아마 있을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풍신자
    작성일
    08.03.08 17:44
    No. 4

    저도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퇴는 발차기의 종류를 나타내는 것이고 각은 그런 퇴를 모두 모인 총칭이라고 들었습니다. 쉽게 말해 퇴는 초식명이고 각은 무공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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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탈혼.
    작성일
    08.03.08 17:45
    No. 5

    제가 알기론 각법은 발차기 전체를 말하고 굳이 구분하자면 발앞부분을 이용한 공격. 퇴법은 발뒷부분을 이용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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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408
    작성일
    08.03.08 19:54
    No. 6

    제 생각으론 다리를 이용한 공격이나 수비등을 통털어서 각법이라 하는것이고,
    발을 이용한 차기 공격이 퇴법일듯 싶네요.

    예를 들어 무릎찍기라든지 다리걸기 등은 각법이라 해도 되겠고,
    옆차기, 돌려차기, 로우킥, 찍어차기 등등은 퇴법이라 해야 할것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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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03.08 20:09
    No. 7

    각법은 발등,정강이로 때리는거고 퇴법은 발 바닥도 사용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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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분뇨의절주
    작성일
    08.03.08 20:17
    No. 8

    도와 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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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win
    작성일
    08.03.08 21:13
    No. 9

    질문/답변 게시판에서 가져왔습니다

    난쏘공 2005-02-13 22:10:37
    수법이나 각법이라는것은 최근 들어와 만들어진 단어 입니다.
    예전에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직접 적인 수법이나 각법이라
    칭하지 않고 그냥 무공명칭에 용영퇴, 무한소수...orz...
    이렇게 썼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루살이
    작성일
    08.03.08 21:18
    No. 10

    각은 발앞을 이용한 공격이고, 퇴는 발뒷굼치를 이용한 것으로 생각되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후루룹1
    작성일
    08.03.08 21:28
    No. 11

    각은 발바닥이나 발목 앞부분 ,

    퇴는 발뒤꿈치~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비공
    작성일
    08.03.09 10:29
    No. 12

    각법과 퇴법이 최근에 만들어 진 단어는 맞지만 전통적으로 다른 무술로 이해 되었습니다. 중국 무술사에서 각과 퇴는 단어적인 뜻보다는 무술 종파 때문에 차이가 생깁니다.
    주로 무술에서 퇴법이라 불리는 것은 탄퇴(담퇴와 단퇴로 분화)의 영향입니다. 대부분의 북파 무술에서 '발차기'를 퇴법이라 부르며, 남파 계열도 발차기는 무슨무슨 퇴라고 말합니다. 즉 넓적다리라는 단어의 뜻 보다는 탄퇴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중국 무술에서 각법이란 중국 고유 무술과 몽고 무술인 솔각(또는 술각)에서 기인하며, 주로 유도나 씨름과 같이 상대를 쓰러뜨리는 기술을 총칭하는 발기술을 말합니다.
    각이나 퇴에 법을 붙이는 단어 조합은 현대적인 단어이지만, 무술사에서 전통적으로 각과 퇴를 사용하는 방식의 무술은 기원이 되는 무술의 종류로 구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비공
    작성일
    08.03.09 10:34
    No. 13

    정리하자면 퇴법은 탄퇴에서 나온 말로 '발차기;를 의미하고, 각법은 솔각에서 나온 말로 '발 걸어 쓰러뜨리기'정도로 해석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월]
    작성일
    10.04.08 23:39
    No. 14

    각법과 퇴법이 최근에 만들어 진 단어는 맞지만 전통적으로 다른 무술로 이해 되었습니다. 중국 무술사에서 각과 퇴는 단어적인 뜻보다는 무술 종파 때문에 차이가 생깁니다.
    주로 무술에서 퇴법이라 불리는 것은 탄퇴(담퇴와 단퇴로 분화)의 영향입니다. 대부분의 북파 무술에서 '발차기'를 퇴법이라 부르며, 남파 계열도 발차기는 무슨무슨 퇴라고 말합니다. 즉 넓적다리라는 단어의 뜻 보다는 탄퇴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중국 무술에서 각법이란 중국 고유 무술과 몽고 무술인 솔각(또는 술각)에서 기인하며, 주로 유도나 씨름과 같이 상대를 쓰러뜨리는 기술을 총칭하는 발기술을 말합니다.
    각이나 퇴에 법을 붙이는 단어 조합은 현대적인 단어이지만, 무술사에서 전통적으로 각과 퇴를 사용하는 방식의 무술은 기원이 되는 무술의 종류로 구분 됩니다.
    정리하자면 퇴법은 탄퇴에서 나온 말로 '발차기;를 의미하고, 각법은 솔각에서 나온 말로 '발 걸어 쓰러뜨리기'정도로 해석됩니다

    라고 예정에 비공이란 님께서 올리셨었습니다. 매끄럽게 글로 쓸
    자신이 없어서 예전에 글 그대로 붙여넣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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