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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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不死龍
- 08.03.09 15:3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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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혈겁
- 08.03.09 15:4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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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방탄리무진
- 08.03.09 15:4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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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슈레딩고
- 08.03.09 15:4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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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프레이오스
- 08.03.09 15:4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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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동네가수
- 08.03.09 15:4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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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산호초
- 08.03.09 15:4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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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레일
- 08.03.09 15:5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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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NoosGN
- 08.03.09 15:5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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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정한(情恨)
- 08.03.09 15:5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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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08.03.09 16:13
- No. 11
이대수님이 뭘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게 있습니다.
홍보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독자들이 봐주길 원해서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럼 독자가 그걸 원하는지 아닌지, 그걸 생각하셔야 할텐데요.
원하지 않는 걸 하면 독자가 그걸 볼거라고 생각하십니까?
2천이나 되는 작가.
그중 지금 당장 연재하는 천 명이 넘는 작가가 매일 홍보하면... 몇사람이 그걸 넘겨가면서 볼까요?
이대수님은 연재한담 오셔서 10페이지씩 계속 넘겨가면서 뒤를 보시는지요?
운영진이 관대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공급자가 원하는 일을 하는 건 아주 쉽습니다.
망하건 말건 그냥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수요자인 독자의 외면을 받으면 지금 말씀하신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 네임즈
- 08.03.09 16:2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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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온밝누리한
- 08.03.09 16:3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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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블루
- 08.03.09 16:3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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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성
- 08.03.09 16:49
- No. 15
제 개인적으로는 홍보작품은 안봅니다. 뭐랄까요, 굉장히 개인적인 편견인데 자신의 작품을 자기가 나서서 이렇다저렇다 하는 것이 뭔가 믿음이 가질 않더군요. 그래서 홍보하는 글은 일단 보지 않습니다. 추천글을 통해서만 글을 선작하지요. 물론 제가 굉장히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_-;;
자기홍보라는 것은 지나치면 보기 좋지 않습니다. 물론 하루에 한번씩을 허용해도 모든 작가분이 그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하루에 한번씩 하시는 분들이 생겨날 겁니다. 그런 분들이 늘기 시작하면 페이지 빨리 넘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홍보글에 짜증을 나타내는 분들이 분명 나오실 겁니다. 결국 분란만 일으킵니다. 긍정적인 효과보다 부정적인 효과가 더 크지요. 현재의 자추시스템으로 별 문제가 없는데 굳이 이걸 고쳐서 문제를 불러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 Lv.1 백혼[白魂]
- 08.03.09 16:5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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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텐토무츄
- 08.03.09 17:1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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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고스톱황제
- 08.03.09 17:1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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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살인코알라
- 08.03.09 17:30
- No. 19
객관적으로 대부분의 문피아인들이 어느정도 일반적인 평가의 소양이 있고, 새로운작가 새로운글에대해 일반적인 수준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한다면,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저런 숨겨진 보석같은 몇몇 소수의 작품빼고는 조명받지못할 이유로 인기를 얻지못하는거지 자추의 횟수에 제한때문에 작품이 조명받지 못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비록 작가분에게는 작품이 배아파낳은 자식마냥 귀하겠지만, 독자입장에서는 남의자식이죠.
비록 출판은 안되었지만 꾸준히 연재분량이 쌓이고 어느정도 퀼리티가 되는 작품들은 끊이지 않고 감상,비평란과 추천에 등장하더군요. -
- 시우림
- 08.03.09 17:32
- No. 20
다들 잘못 생각하시고 있는거 같은데..
문피아에 연재되는 작품수가 천 여가지가 넘어가지만
이곳에서 위에 언급하신 분들처럼 작품이 묻히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각 작품이 서로 시간의 차이는 날지라도 글이 좋다면
무조건적으로 독자들에게 어필이 됩니다.
이건 자연란에서부터 시작한 저를 비롯한 수많은 작품들이 보장합니다.
문피아에 좋은 글 정말 많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연재를 한다면 언젠가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작품이 많아서 묻힌다.. 그래서 추천조작을 한다는건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건 비겁한 변명입니다. -
- Lv.65 샤이나크
- 08.03.09 18:0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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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온달곰
- 08.03.09 18:1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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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뱁새
- 08.03.09 18:3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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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이루어지리
- 08.03.09 18:58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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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꼬부방
- 08.03.09 18:58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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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이루어지리
- 08.03.09 19:1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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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바람이야
- 08.03.09 19:2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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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진소보
- 08.03.09 19:42
- No. 28
1주일 간격 자추 허용은 습작가의 편의와 별로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습작가의 편의를 생각한다면 거듭 미뤄지고 있는 문피아 리뉴얼에 채찍을 가하는 것이 낫겠지요. 문피아 리뉴얼 문제를 깊숙히 얘기하면 논지가 빗겨 나가니 1주일 간격 자추 허용에 관해서만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문피아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행위인 '1주일 간격 자추 홍보'도 꼬박꼬박 매주 하는 걸 보면 보기에 좀 그렇더군요. 거기에 자추 홍보글을 읽고 '잘난 척'하거나 '과대 포장'이라는 느낌을 받으면 정말 보는 제가 민망해지더군요.
자신의 작품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열심히 홍보한다는 느낌보다는, 사랑이 지나쳐 사랑만 남는, 즉 본말이 전도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매주 꼬박꼬박 홍보글 쓰고 반응보고 할 시간에 글에 더 집중하고 더 열심히 쓰는 것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또한 지나친 홍보의 역효과(자추로 기대치를 높여 놓고, 실질적인 글이 안따라주는 경우에 독자가 갖게 되는 실망, 심할 경우 배신감)도 있을 수 있고요.
이런 저의 말이 습작하시는 입장에서는 언뜻 거슬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노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저처럼 생각하는 이가 생각보다 많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 Lv.80 콜로서스
- 08.03.09 20:0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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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방탄리무진
- 08.03.09 20:24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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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방탄리무진
- 08.03.09 20:25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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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魔師
- 08.03.10 00:17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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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魔師
- 08.03.10 00:18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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