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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도 목매고 있는 글이지요...
얼른 봤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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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풍문으로는 좌백님이 천마군림 다시는 안쓴다고 하셨다던데...
이유야 알 사람은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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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백림원에서.. 마무리는 한다고 하시던데요.
왜냐하면... 계약이란 게 있으니까요.ㅡ.ㅡ;
언제가 될지 알 순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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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사람은 다 아는 그 이유를 제가 몰라서...
뭔가요? 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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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글이 몇개 되지요.

네임밸류가 대단한 작가들이 무슨 이유에서인지(무슨 이유를 대도 솔직히 납득하기 힘들것 같음) 몇년째 방치하는 것을 보면,

신인작가들 중 초반에 좋은 스토리로 가다가 마무리가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를 비난할 것도 없지요.

그래도 그들은 최선을 다해서 끝을 맺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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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에 그렇게 나와라나와라 빌었었는데

전역하고 2년이 지난지금도 안나오는 소설.. 포기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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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4-1

...........

몇일 안남은 저에겐 아주 먼~~우주가 될일이기에......

그냥 가슴이 아픕니다 .........ㅜㅜㅜㅜㅜ

그전에 보고싶은대.......

이런걸 보고......헛된 희망이라고 하나요...하하 ㅜㅜㅜㅜㅜㅜㅜ

좌백님 살려주세요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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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님 굶어죽을때쯤 되면 다시 쓰실지도 모를일이지요.
기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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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한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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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림원(좌백님 블로그)에서 2008년부터 다시 펜을 쥔다고 하셨습니다.
그 와중에 하신 말씀이 천마군림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 과연 출판사가 받아줄까였는데... 제 생각이지만 다시 쓰시더라도 몇 권 내시면 다시 접으실듯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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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군대 가면 서러운데...

아무도 안 믿어주거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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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굴님도 혹시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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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님 이재일님 담천님등등 미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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