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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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에티시
- 08.03.06 23:0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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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레인아이
- 08.03.06 23:0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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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도랑트
- 08.03.06 23:0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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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별명짜증나
- 08.03.06 23:1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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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뱁새
- 08.03.06 23:1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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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혈겁
- 08.03.06 23:1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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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별명짜증나
- 08.03.06 23:1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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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에티시
- 08.03.06 23:1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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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고래비
- 08.03.06 23:2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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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Deep]
- 08.03.06 23:2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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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실군
- 08.03.06 23:2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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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Deep]
- 08.03.06 23:2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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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만성졸림증
- 08.03.06 23:2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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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미에크
- 08.03.06 23:2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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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흑봉황
- 08.03.06 23:3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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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실군
- 08.03.06 23:3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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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혈겁
- 08.03.06 23:32
- No. 17
해돋이님 역시 못 보셨군요
투명드래곤 저걸로 끝이 아니였습니다
작가님이 몇시간동안 투명드래곤에 대해 왜 쓰셨는지
잠깐 게시하신적이있습니다...
뭐 본인에 의사로 글을 지우셨으나 제가 기억하는 대략적인 내용은
투명 드래곤 은 그 당시 판타지 출판작을 비꼬는 의도로 시작한거라고
써놓으셨었는대...그냥 그 글을 냅두시지 왜 지우셨는지...
하암...그때 아.....이래서 쓴거구나 하고 이해가 됬는대...
몇시간후에 와서 다시 읽어 볼려고 하니..그 글을 지우셨더군요.
그냥 여러 사람들이 몰르는 비하인드 스토리
비슷한 종류에 말이기에....그냥 남기고 사라집니다 꾸벅. -
- Lv.60 지나가던中
- 08.03.06 23:32
- No. 18
흠. 판타지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말만 떠벌리기 좋아하는 헛똑똑이들이 많아서 그렇겠죠. 더불어 그 판타지=쓰레기 라고 아는 사람들은 진정한 판타지는 읽기 힘들다며 던져서 그런 것 같군요. 말로하자면 영화들의 기반은 판타지에 있는데 말입니다. 영화관에 가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영화를 보는 것은 꽤나 괜찮은 문화생활이고 판타지 소설 한질을 사서 읽는 것은 볍신 짓이라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책을 읽어 봤나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태백산맥이나 한강, 토지 등등 정말 대작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소설들도 엄밀히 따지자면 현실에 기반을 두지만 진정한 현실에서 일어났던 실화-논픽션이 아닌 허구의 이야기-픽션 이기에 아주 넓은 의미에서 판타지라 분류해도 틀린 말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즉 상상력으로 쌓아올린 개연성(현실에 있을 법한 가능성)있는 작품이라는 것이지요.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도 다 그 밑바탕이 되는 엄청난 양의 판타지들이 있었기에 인정받고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것 입니다. 당장은 쓰레기라 보이는 판타지일 지라도 그 소설을 읽으며 한명이라도 자신의 공상세계를 키울 수 있다면 그건 전혀 의미가 없는 행위는 아니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돈만 바라며 찍어내는 양판소는 눈살이 조금 찌푸려 지더군요. 어쨋거나 판타지를 좋아하고 즐겨 읽는 독자라면 당당해지십시요. 어떤 것이라도 대놓고 쓰레기가 말하는 사람중에 제대로 된 사람 그리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에게 의미가 있다면 그 자체로도 하나의 작품은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진정한 작가라면 작품을 인정해 줄 독자를 찾기 마련이구요 ^^;;
뭐.. 조금 흥분했는지 길어져 버렸습니다. 더불어 3줄센스는 발휘해 주시죠;;; -
- Lv.40 만성졸림증
- 08.03.06 23:3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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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흑봉황
- 08.03.06 23:4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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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실군
- 08.03.06 23:4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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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나무방패
- 08.03.07 00:20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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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나무방패
- 08.03.07 00:2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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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꿈에다름
- 08.03.07 00:49
- No. 24
카루라님 잘쓴글 못쓴글은 독자가 판단합니다.
물론 독자의 의견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통계가
판매부수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무조건 많은 이익을 낸다고해서 그 작품 또한 세계에 길이 남을 명작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주제는 국내 판타지가 쓰레기라고 불리우면서
외국에서 출판된 해리포터,반지의제왕 와 같은 외국산 판타지만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답을 찾는 겁니다 ..
괜히 주제와 맞지않고 논란의 여지가 생길 수 있는 댓글은 그냥 자삭해주시죠.
질문에 대한 저의생각 으로는 말이죠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국내의 판타지 소설의 질이 확실히 떨어진다는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입니다.(이것은 전체적으로 얼핏 봤을 때를 이야기하는 것이지 모든 작품을 통틀어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수입해오는(우리나라의 입장에서) 외국산 판타지들은 국내에서 일정이상의 지지를 얻고 충분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이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굳이 다른나라(외국의 입장에서)에 수출하려고 하지도
않았겠지요. 그러므로 우선 한번 걸러진 책들과 현시장에서 걸러지지 않은 무차별적으로 나오는 소위 양산형 판타지라 불리는 작품들이
주비교 되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물론 오랫동안 굳혀져온 판타지라는 장르의 소설에 대한
"편견"이 가장 큰 이유가 되겠습니다. -
- Lv.77 나무방패
- 08.03.07 01:03
- No. 25
소묘[少妙] //
독자는 모두 같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사람 재미없는 사람 모두 다릅니다.
재미있게 본 사람의 말만 듣고 평가할까요?
재미없게 본 사람의 말만 듣고 평가할까요?
어찌되었든 출판작에 대한 평가는 절대적으로 판매량입니다.
언급하신 국내에 들어오는 해외의 엄선된 작품에 대해 말하면
그것과 비교하는건 당연합니다.
소비자가 물건을 비교해 평하고
그것에 만족하지 않는건 당연한겁니다.
대체 어느 작가가 "내 작품이 만족스럽지 못해?" 라고 할수 있습니까?
소비자는 작품을 비평하고 불만을 토로할 자격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엄선된 해외작품과
프로,아마가 섞여있는 국내작품을 비교하는건 말도 안되요
라는 말 이전에 소비자는 값을 내고 구매를 한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
- Lv.1 ether
- 08.03.07 01:0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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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AMBONO
- 08.03.07 01:23
- No. 27
한국에서 판타지라는 장르는 확실히 차별받고 있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은 외국에서 들여온 것들에 대해-특히 유럽이나 북미쪽- 동경과 환상을, 아.직.도. 갖고있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전체적 성향이 그렇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것이겠지요.
외국 판타지 작품은 외국에서 흥했다니까 '우와~'하면서 읽어보고,
읽어보고 재밌으면 '역시~!'라고 말하고.
국내 판타지 작품은 '이게 재밌어봐야 얼마나 잼있겠어'란 생각으로 보고.
재미있으면 '내용이 없으니 재미라도 있어야지'라 하고, 재미없으면 '그럼그렇지'라 하고... -
- Lv.99 끝없는바다
- 08.03.07 03:50
- No. 28
질문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군지부터 의문이 가는군요.
일단 독서를 취미로 하는 인원들중에서
아직 미성숙한 초/중/고등학생이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라고 반쯤 동의해드릴수 있겠고,
20대중반-30대후반사이라면 질문에서부터 이미 오류를 느꼈을테고,
각자의 생각에 따라,(무시,의견개진,그냥 넋두리등)에서 택했겟지요.
40대이상은,아직 연륜이 부족해서 감히 말하기 힘든 분들이고요.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여러추측을 가능성의 확률을 냅두고 나열하자면,
1.개인취향에 따라서 작품자체가 판타지라면 몇장안읽어보고 거부한다.
이경우 거의 생리적으로 싫어하는 것이기에 졸작/대작의 구분전에 보지도 않습니다.
2.솔직히 반지의 제왕은 약20년전에 읽어보고 영화를 이리저리 탐색했지만, 그 어떤 영화나 만화도 원글에서 느끼던 상상속의 무엇보다는 떨어지더군요.
비슷한 예로 폴리스라는 국산 드라마가 있었는데 원 소설에 비해서 감동도 떨어지고 내용도 꽤 부실하더군요.
(아무래도 글을 미디어로 옮기면서 부실해질수밖에 없지만, 그차이가 느껴지는데,반지의 제왕은 돈으로 땜방했고,폴리스는 드라마의 한계상 돈으로도 땜방하지못했더군요.)
해리포터는 판타지소설이라기 보다는 단지 상술에 의해서 양이 늘어난 외국산[백설공주수준의] 동화라고 밖에는 안보여집니다.
공감하는 소재가 안되기에 그런걸보고 즐거워하는걸 넘어서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미쳣나(?)라는 생각과 매스미디어로 세뇌되는 상품광고의 위력을 느끼면서,얼마나 놀이문화가 부족하면 저런것에 즐거워할까라는 약간은 슬픈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즐거움은 각 개인이 다르게 느끼는 것이고 내가 못 느낀다고 다른 사람도 느끼지말라는 법은 없는것이지요.
취향문제라고도 할수 있겟군요 -그래서 양판소가 존재하고요
아무리 양판소에 국내판타지소설의 전체적인 질이 떨어져도,해리포터는 감히 견주는것도 미안하고, 반지의 제왕처럼 넓은 세계관과 보다 깊은 감동을 주는 국내작품도 많이 있습니다.
맨밑에 보이는 문피아 캠페인이 답이 될수도 있겟군요. -
- Lv.99 끝없는바다
- 08.03.07 03:5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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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3.07 11:0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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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숲속얘기
- 08.03.07 14:45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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