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4

  • 작성자
    Lv.68 레이진
    작성일
    08.02.28 07:45
    No. 1

    ***의 진주 라는 긍정적 표현도 반대가 심한데
    악의적 표현인 마약을 긍정적인양 포장하는데
    이런건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흠뻑 빠져들게하는
    시선을 뗄수없게하는
    시간가는줄 모르게하는
    등등 여러표현이 많은데 마약이란 악으로 분류되는
    단어를 사용하여 시선잡기로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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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8.02.28 07:54
    No. 2

    음.. 쪼금 지나친 감이 없지않군요.. 그렇지만, 그만큼 맘에 든다는 말일테니 일단 ㄱㄱㅆ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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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28 08:07
    No. 3

    아무리 홍보라지만 그런 단어선정이라니요.

    마약의 폐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인데..
    너무 가벼이 여기시는것 아닙니까

    지나칩니다. 눈살이 찌뿌려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크라디아
    작성일
    08.02.28 08:08
    No. 4

    도대체 요즘 문피아 댓글을 보면서 이해가 되질 않네요...
    표현조차 마음대로 못 쓴다는 건가요?
    도대체 그 표현들이 뭐가 잘못된거죠?
    분명 진흙 속의 진주도 전부터 쓰여왔던 표현인데 요즘 와서 그러는것도
    글을 마약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뭐가 잘못된거죠?
    레이진님// 진흙속의 진주가 문제가 된 것은 다른 작품을 비하한다는 것에 대한 문제였는데 이 마약문제와 그 문제는 다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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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크황제
    작성일
    08.02.28 08:21
    No. 5

    까칠하네요.여기가 디씨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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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眞펜릴
    작성일
    08.02.28 08:33
    No. 6

    표현력에 제한을 두려는 것은 상당히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마약을 밀거래 합니다 라는 문장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거래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경찰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굳이 저런 표현을 써서 한번이라도 관련된 사람들이 이걸 클릭하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이런 표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표현이나 비유거리도 찾아보면 많을 텐데, 마약같다라는 표현 정도면 몰라도 마약을 밀거래합니다. 라는 자극적인 제목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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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농이
    작성일
    08.02.28 08:35
    No. 7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안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28 08:43
    No. 8

    표현이 자유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 선은 있는게 아닐런지요.

    정도를 벗어나서 일어나는 논란은 어디서부터 허용된다고 보십니까.
    심하다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괜찮다 느껴지는 사람도 있는겁니다만.

    홍보로써 올라오는 표현은 무한정 보장하되
    그걸 보고 느껴 쓴 댓글은 표현력을 자제해야 한단 말이십니까?

    아, 상상의 세계는 윤리와 법도도 무시할수 있는곳이니까요.
    하지만 겉으로 표현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정하고 부드럽게 댓글을 쓰지못해 죄송합니다.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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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마이뉴
    작성일
    08.02.28 08:45
    No. 9

    음.. 저두 한글자 남기려다가 윗분들 보고 ^^
    떢밥에도 종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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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Gyunni
    작성일
    08.02.28 09:02
    No. 10

    다들 그렇게 할 말들이 많으신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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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8.02.28 09:02
    No. 11

    많은 분들이 거부감을 느끼시니 홍보하신 해은님이 조금 다른 표현을 쓰셨으면 좋겠네요...

    그런데...요즘 문피아 댓글이 너무 공격적인 것 같아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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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眞야누스
    작성일
    08.02.28 09:18
    No. 12

    요즘에는 댓글로 공격하는데 일말의 망설임도 없군요... 살벌한 문피아~
    해은님. 글 잘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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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혼의문턱
    작성일
    08.02.28 09:50
    No. 13

    아놔 신고하려고 클릭햇는데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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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혈향血香
    작성일
    08.02.28 09:56
    No. 14

    흠... 보다가 몇마디를 남기지 않을 수 없네요. 지나친 감이 있다고 처음에 리플이 달려있으면 그냥 넘어가면 될일을... 게다가 전혀 양해도 없이 마구 쏘아버리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냥 부드럽게 지적해도 될일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찌뿌려진다는 둥...심하군요. 서로 웃는 가운데 의견을 나누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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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에
    작성일
    08.02.28 10:06
    No. 15

    재밌고 유쾌한 표현인데 너무 까칠하신 것 같아요.. 마약처럼 빠져든다는 말이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의외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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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혼의문턱
    작성일
    08.02.28 10:13
    No. 16

    저두 그냥 쓰신님과 비슷하게 웃긴 답변올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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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바람이야
    작성일
    08.02.28 10:19
    No. 17

    마약이라는 단어가 거슬리기는 하지요. 그러나 문피아가 일반사이트도 아니고 "글" 이라는 것으로 사람들이 오고가는 사이트 입니다. 해은님의 제목을 보시면 알겟지만 "문피아의 마약" 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문피아가 모하는 곳인지 모르고 연재한담에서 클릭 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 거라 봅니다. 이런면에서 너무 공격적인 댓글은 지나치다고 생각이 드네요.
    글을 너무 윤리와 도덕의 잣대로만 판단한다면 지나친 표현의 제약이 오겟지요. 물론 표현의 자유로움만을 주장해서 윤리와 도덕을 무시해서는 안되겟지요. 해은님의 글이 과연 윤리와 도덕을 무시한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문피아의 글들을 살펴보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상당히 공격적인 글들이 올라오는데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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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8.02.28 10:25
    No. 18

    딱보면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는 글. 이라는 뜻으로 마약이라는 단어 선택을 한 것 같은데, 마약이라는 단어만 보고 있는대로 태클거는 인간들 뭐냐. 그렇게 싸움 붙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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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해봐
    작성일
    08.02.28 10:32
    No. 19

    댓글 참 까칠하시네요~~ 마약이라는 표현이 그렇게 잘못된 건가요? 마약 자체는 나쁜 해로운 약이지만 해은님은 그냥 마약이 갖고있는 중독성이란 의미만 갖다쓴건데 말이죵.. 위에 어떤님이 말씀하신 경찰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둥 하는 내용을 보고 순간 풋했습니다. 위에 분들의 댓글을 보노라면 얼마전 한창 대선시기일때 선거관리위에서 인터넷에 하던짓거들이 떠오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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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10만리한국
    작성일
    08.02.28 10:32
    No. 20

    정말 까칠하네... ㅡㅡ;; 왜 요즘 분위기가 뭐..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이 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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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Mo모나리자
    작성일
    08.02.28 10:37
    No. 21

    물론 마약을 밀거래한다는 식으로 말하여서 다른분의 눈쌀을 찌뿌리게 만들 수 있지만 그걸 지적하심에 있어서 너무 공격적이시란 생각이 듭니다.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여 댓글을 달아주시면 서로가 상처를 않받을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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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東民
    작성일
    08.02.28 10:48
    No. 22

    댓글이 까칠하다면서 그 댓글에 까칠하게 대하는 분들이 꽤나 되시는듯 하네요..

    타사이트에 비해 문피아의 활동하시는 분들의 연령층은 그 범위가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덕에 인식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요..

    댓글다신 분 중 한분께서 디씨를 보는줄 알았다고 하시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격식 예의를 고려하면서 맹목적인 비난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쓰신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고 디씨가 무조건 반대되는측이라는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싶고요..

    개인적으로 직업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이러한 분위기가 흉흉스럽다고 느끼진 못하겠네요..

    그저 글을 쓰시고 저장하기를 누르시기 전에 곰곰히, 조목조목 자신의 글을 한번정도 다시보신 후에 글을 작성하시는 정도만있어도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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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Oua
    작성일
    08.02.28 11:04
    No. 23

    댓글이... ㅡ.ㅡ;;;

    글 사이트이니만큼 글로 표현하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약"이라는 표현을 쓴 것도 -"꿀"같이 맛있는- 정도의 비유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껄끄럽게 받아드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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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08.02.28 11:06
    No. 24

    음, 홍보글 읽는 내내 웃으면서 즐겁게 봤는데.
    굉장히 센스있는 분이라고 생각햇는데 ^^; 댓글다신 분들도 다들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신시담
    작성일
    08.02.28 11:09
    No. 25

    멍 하니 홍보란을 보다가 참....
    표현력의 제한을 둔다면 작가에게는.... 필자에게는....하하하
    그래도 어떻게보면 사소한 것이지만 글을 사랑하는 분들이 논쟁을 하는것도 썩 나쁘지 않다고 보는.... 본인입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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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28 11:11
    No. 26

    그냥 지나치려다가 참을 수 없군요.

    저도 처음에 제가 쓴 공격적인 댓글로
    다시 완화해서 표현하고자, 지우는것은 비겁해보이기에
    댓글을 또 달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논란이 된걸 보면
    제 자신의 부끄러움보다
    기분 상해 비판한 댓글이 또 다른 빈정상함을 만들수있음에,
    지울걸 잘못생각했나봅니다.

    제 댓글이
    "싸움붙이려는 인간은 뭐냐"의 반말투
    "일말의 망설임도 없는 공격"
    "잡아먹으려고 안달이 나있는"
    류의 막말 비슷한 댓글이었나요?

    그분들 스스로는 옹호를 위한 댓글을 달면서 막말을 하시는건아닌가요.
    전 매우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윗분들에 비해서.

    내용으로써 반박하는건 상관없습니다.
    의중까지 헤아려 주시는건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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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8.02.28 11:12
    No. 27

    난감하다...안이랬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 나원...마약밀거래 한다고 해서 진자 마약 밀거래 하는것도 아니지 않은가? 이런 표현도 못한다면 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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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Raffello
    작성일
    08.02.28 11:14
    No. 28

    어이없군요 남들까는거에 재미라도 얻으시나요?
    단어선정은 글쓴이의 마음아닙니까? 자기 마음에 안맞다고 태클걸면
    한도끝도없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東民
    작성일
    08.02.28 11:23
    No. 29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도 모르는 홍보/추천글

    거기에 어느정도 공격적인 댓글만 달리면 그 댓글을 공격하려고 노리는 분들이 꽤나 되는듯 하네요..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전에 숭인문 과다 추천이라고 댓글을 남겼다가 비슷한 상황을 겪었구요..

    그 덕에 작가님과 개인적인 쪽지도 나누었으니 불쾌한 경험으로 생각되지는 않으나 삼절수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살짝 걱정이 되어서 말입니다...

    물론 의중을 헤아리는것은 사양이라고 못박아 두셨기에 더이상의 글은 쓰지 않겠습니다만.. 토론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비난과 비판의 차이를 고려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댓글로 인해 두개의 댓글을 달게 되네요.. 더 이상의 댓글은 본문에도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니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일들이 불화라 여겨지지 않고 문피아에 다발적으로 일어나는것이 '즐거움 혹은 사랑스러움'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또 계시기에 살짝 기쁨을 느끼는군요 ^ ^

    글이라는 것은 많은 것을 만들어내지요. 사랑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02.28 11:25
    No. 30

    이상하게 오히려 삼절수사님을 모든 분들이 공격하는 것 처럼 보이는 건 저밖인가요?

    물론 삼절수사님의 말이 좀 지나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사과도 드렸지 않습니까?
    너무 사람들이 마녀사냥처럼 모는듯해서 제가 다 애처럽군요 -_-.. 글쓴이는 자신의 의견을 단어선정하며 표출하는 건 되고, 독자의 '지적'은 너무 지나치다고 폄하하다니, 문피아의 분위기까지 따와 뭐라고 하시는 부분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절수사님도 생각이 있으신 분이시라 간단한 지적과 그 지적에 나쁜점은 사과드리고 해명하셨는데, 삭제를 할수 있었음에도 하지않고 그부분에 사과를 드렸는데 계속해서 질타하시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군요.

    삼절수사님 힘내세요^^;;
    그리고 이러한 일에 연루되어 가슴한켠에 마음 아파하실 작가님. 그리 나쁜뜻이 담긴 말이 아니였으니 여의치 마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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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28 11:28
    No. 31

    위에 남의 행동동기까지 넘겨짚는인간들때문에 단 댓글이 있는데
    바로 위와같이
    -남들까는거에 재미들린사람으로
    생각없이 매도하는 댓글을 남기는 인간이 있군요.

    그냥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마약이든 뽕이든 근친이든 골육상쟁이든.

    괜한 논란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누구 말마따나 원래는 안그랬는데 물흐리는거같아서
    한담란은 그냥 스킵하면서 살겠습니다.

    사족-인간은 제 나름의 표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수면비행
    작성일
    08.02.28 11:29
    No. 32

    문학작품에서 표현의 자유가 허용된다고 대중이 보는 게시판에서도 공히 같은 수준으로 허용되는 건 아니죠.
    까칠한 댓글 단다고 하는데, 그 댓글 공격하는 댓글이 더 기분 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wildelf
    작성일
    08.02.28 12:16
    No. 33

    좋은 홍보글인 거 같은데요
    보러 갈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박한빈
    작성일
    08.02.28 12:16
    No. 34

    그냥 표현이다 하고 생각하고 넘기지.
    뭐 문제를 크게 만드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섬뜩
    작성일
    08.02.28 12:22
    No. 35

    흐음;;;
    댓글 읽다보니 참 재미있군요.

    본문을 소위 말해 "까"는것은 안되고 그 "까"는 행위를 한 댓글을
    "까"는것은 된다는 생각인지요. 이미 그런 댓글을 남긴 것부터
    그 사고에 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건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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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에스텔
    작성일
    08.02.28 13:25
    No. 36

    어쨋거나,
    본문과 제목의
    '마약' 과 '밀거래'는 저에게는 매우 부정적인 느낌입니다.
    마약은 불법이고, 밀거래도 합법은 아닙니다.
    그렇게 긍정적으로 쓰일만한 단어는 아닌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시커님
    작성일
    08.02.28 13:26
    No. 37

    보통 논쟁이 되는 본문은 "한번 제대로 따져보자"라는 의도가 아닌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공격적인 댓글을 달기 좋아하는 사람도 본문의 의도가 공격적이지 않으면 적당히 넘어갑니다.

    하지만,그런 본문에 공격적인 댓글이 달렸을 경우에는 그 댓글 단 사람의 의도가 "한번 제대로 따져보자"라는 의도라 파악됩니다.
    댓글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공격적인 댓글을 시작하는 이가 "난 준비가 되었으니, 제대로 따져보자"라는 신호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우기 (다른 사람이 기분 나쁠 수도 있는 ) 강한 주장을 하면서 반론을 허용하지 않는 다는 것은 말도 안되지요.

    강한 주장에는 강한 반론이 다시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적적한 선이 있어야 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푸른솔내음
    작성일
    08.02.28 13:39
    No. 38

    마약이란 단어 좀 자제 하시면 안될까요? 좋지도 않은 단어 너무 남발하시네요. 그렇게 좋지 않은 것을 남발 하셔서야 무거워야 할 단어가 가벼워 지는 느낌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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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버츄얼탑
    작성일
    08.02.28 13:51
    No. 39

    연담지기 님 등자하실려나... 진주 진흙처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데브캣
    작성일
    08.02.28 14:00
    No. 40

    글쓴이가 단어를 사용한 의도가 무엇인지 잘 알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 머리 꽉찬 지식인이 할만한 일은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28 14:04
    No. 41

    제가 기억하기에 해은님의 저번 홍보에서도 위와 동일한 제목이 쓰였던걸로 기억하는데..그때도 마약, 밀매, 라는 단어를 꼭 써야 하느냐....
    라고 몇몇분이 댓글로 지적하셨던거 같습니다.

    작가란 모름지기 자기 자신이 쓰는 글에 대한 자부심도 있어야 하지만 독자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피아를 뽕피아(그만큼 중독이 심하다.)로 부르지 말도록 권장했던 운영진의 조치처럼 좋지 않은 뜻을 가진 단어를 이용한 홍보는 저도 썩 좋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게다가 이미 저번 홍보때 이런 단어 사용으로 몇몇분들의 말이 오고 갔었다면..이번 홍보에는 충분히 다른 좋은단어로 쓸 수도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미에크
    작성일
    08.02.28 15:06
    No. 42

    마약이라는 말은 괜찮다고 보지만...

    문피아사이트에서 밀거래가 된다...
    이건 조금 아니지 않나요...^^?? 이와는 별도로 스탕달증후군.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건필하시고요... 신경쓰지 마세요.

    한담지기님이 글까지 올려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된 것을 보니 참 씁쓸하군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안면몰수
    작성일
    08.02.28 17:43
    No. 43

    댓글이 많아서 처음에는 작품의 팬분들이 많으신 줄 알았습니다.
    음. 낚인 기분도 살짝쿵 들고.
    낚인 기분이 드는 내가 바보같은 건가요?
    예전에도 생각했지만 댓글 용도가 거의 토론식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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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2.28 22:54
    No. 44

    노이즈 마케팅....
    작가님께서 의도하셨거나 의도하지 않으셨거나를 떠나서
    노이즈 마케팅이 되버렸다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네요.

    요즘 연담에서 진흙,진주등 게시판의 단어사용에 대해서
    공공연하게 분쟁이 오가고 운영진분의 공지또한 있었는데도

    문피아에서 글을 쓰시는 작가분께서 단어선택에 있어서
    조심하지 않았다는 점은 약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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