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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님-
둘 다 완결 해버리는겁니다 <응?
왠지- 쓴소리보단 단소리 하는게 더 재밌을 것 같...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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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미쳤습니다. 내일 대기환경기사 시험인데.. 놀구 있음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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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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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노는겁니다.
젊을때 불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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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율님//...달려라!!;ㅁ;!!!인가요;ㅁ; 단소리 감사합니다;ㅁ;.... 털썩. 진실로 단소리일까염

마이뉴님//동지여[와락]

후루루짭짭님//고마워요;ㅁ;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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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사랑님//전 젊다못해 어리니....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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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저도 고3입니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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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kuskin님//[말없이 와락]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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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은근히 고3동지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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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십시오..

연중이 있습니다..




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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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군님//그러게요. 다들 뭐하시는건지'3'에휴<철면피

레디오스님//............넵?'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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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꿈꾸는 고 1입니다. 아하핫!! 열심히 하세요! 글은 즐기는 것이지 쓴다고 죄가되는 것도 아닙니다. 마음의 안식처로써도 그렇고 문학에 관한 경험으로써도 그렇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에 빠져살면 안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외하고요(응?)<-얼마전에 엄마랑 담판짓고 소설가의 꿈 인정받은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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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파지쇄님//...................................고3에게는 죄가 됩니다. 유후도 고1때는 죄라는 생각 저언혀 안하고 살았지요. 후후후후ㅜ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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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야 사학을 하기위해...... 것보다 댓글이 정담화 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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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채팅방인지...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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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악의 근원 유후. 죄송합니다ㅠㅠㅠ 리리플 안달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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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질러놓고 연중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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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문피아는 채팅방이 없는 건가!! ㅠㅠ 채팅은 좋아하는 편인 1人(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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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불타오르는것도 추억중 하나죠 태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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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무거운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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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야님//아뇨 가볍고 경쾌합니다. 주인공보다는 주인공이 보호하는 대상의 성장을 중심으로 쓸 생각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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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잠깐 유후 글 보신적 있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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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군대'로 가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군대 가려고 지원병으로 신검 받았는데... 재검 받으래요. 합격한 대학에 전화해서 예치금도 다 돌려 받았는데 말이죠. 하하하핫! 현역으로 가야 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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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성이라 여군에 신청해야합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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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보이는 행보라고 해 드리기는 어렵네요. 공부란 때가 있는 것이고 때를 놓친다면 다시 공부를 하기 정말 힘들어집니다. 고리타분한 이야기일지 몰라도 제가 요즘 피부로 느끼는 진리입니다.
고졸과 대졸, 지방대졸과 명문대졸의 차이는 정말로 큽니다.. 이건 잡설.
두마리 토끼를 잡기는 어렵죠. 장차 어떠한 미래를 꿈꾸시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글이던지 학문이던지 하나에 매진하는것이 두가지 모두를 쫒는것보다 당연히 결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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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이군요. 털썩.
(음, 그동안 몰랐다고 하면 실례일까? 으음... 그래 이 사실을 은폐하자 소근소근.)
군대는 누구에게나 열린 곳입니다!(4급 이상 제외) 그리고 직업 군인으로 가시면 월급 더 받고 좋잖아요? 하하하하하!(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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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님//충고 감사드립니다;ㅁ;... 장차 꿈꾸는 미래는...-ㅂ-... 급료는 적어도 좀 여유가 있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 직업을 영위한 생활이라고 해야할까요. 넵. 사실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인서울 들어갈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서말이죠'ㅁ'.... 지금부터는 모르겠지만요...ㅠㅠㅠ

디노스님//잊지않아요/ㅂ/.... 친구가 여군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후와는 완전 동떨어진 길이군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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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후님 글을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조언을 드릴 처지가 못되긴 하지만 '어떠한 일이던지 마무리에 80%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는 요삼님의 말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글 뿐만 아니라 사람이 하는 그 무엇이라도 마무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말 값진 경험으로 남게되죠. 글을 초중반만 적다가 새로운 작품으로 넘어가고 계속 리메이크하며 정체하게 된다면 글의 기법은 나아질지 몰라도 '필력'은 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학문과 작품간에 갈등중이신데 진정으로 하시고 싶으신 일이 어떠한 일인지 진지하게 성찰해보시고 미래를 결정하세요. 고민없는 선택이 미래를 결정하는일은 매우 잦으며 반추하며 후회하는일은 더욱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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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님//그래서 유후도 두 개의 글을 쓰게 된다 하더라도 중간에서 그만 둘 생각은 없습니다. 넵. 일단 완결을 내야 유후가 그나마 성장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게다가 솔직히 그리 좋은 글은 아니지만 유후 자신이라도 유후 글을 좋아해줘야 하잖아요?-ㅂ-[씁쓸] 그래서 유후를 위해서라도 완결을 낼 생각입니다.[완결내는데 이유가 너무 많아요.ㄱ-]

....솔직히 말해서 장르문학계에 빛이 있다 싶었다면 엄마와 벌써 일전을 치렀을겁니다.ㄱ- 그런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양쪽에 다 손을 두고 있네요. 그리고 어느 쪽에서도 손을 떼기 싫구요. 유후가 좀 난감하기는 하지만'ㅁ' 어떻게든 할 수 있을거라고 믿고싶습니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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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 1인데 .. ㅋㅋㅋ 파릇파릇한 청소년..
내일 기숙사 입소식이라 머리좀 깍았는데.. 잠깐 졸은 사이 머리는 이미 반삭이라는 큰 상처를 입었다.

흑흑흑...

작가로 진로결정하시면 완결내시고
회사나 내 꿈을 이루고 싶으면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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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유후님. 늘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지만 너무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아 참아왔던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본인을 3인칭화하시거나, 과한 인터넷용어를 사용하시는 걸 조금만 자제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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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하시죠.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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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ㅂ;

ps유후는 아마도 회사는 안 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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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상으로는 고3때 지른다 = 지방으로 직행하더군요..

지방대 생으로서 지방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역시 서울쪽이 더 알아주는 현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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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도 올해가 마지막인 걸까요...?[고2...]
뭐 올해도 힘들겠지만...[우등생의 비애..? 후훗[<-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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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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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고3한명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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