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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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pollyon
- 08.03.02 00: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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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광별
- 08.03.02 00:1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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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에프
- 08.03.02 00:1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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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이사랑
- 08.03.02 00:1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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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구름안개
- 08.03.02 00:2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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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이사랑
- 08.03.02 00:2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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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小靑龍
- 08.03.02 00:3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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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카이샤르
- 08.03.02 00:5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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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暗然
- 08.03.02 00:55
- No. 9
에,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①그의 넓은 시야로도 아직까지 목적지B는 보이지 않았다.
3인칭 시점의 필자가 상황을 서술한 느낌입니다. 주인공의 감정이나 상황에 대한 필자의 감정이 들어가지 않고 상황만을 서술하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빠른 상황묘사와 진행에는 좋아 보입니다.
②그의 넓은 시야로도 아직까지 목적지B는 보이지가 않았다.
1번에 비해 주인공의 감정적 요소가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급한 상황에 비해 해결책이랄 수 있는 목적지가 아직 보이지 않는데에 대한 안타까움의 감정이 느껴집니다. 글 분위기가 주인공과의 감정 몰입이 가능하다면 보다 쉽게 주인공의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을 것 같습니다.
①그의 넓은 시야로도 아직까지 목적지B는 보이지 않았다.
그의 넓은 시야로도 아직까지 목적지B는 보이지가 않았다
②그의 넓은 시야로도 목적지B는 아직까지 보이지 않았다.
그의 넓은 시야로도 목적지B는 아직까지 보이지가 않았다.
1번의 경우는 글 전체 분위기가 목적지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안타까움을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아직이라는 단어가 글을 쓴 목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2번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란 감정적 부분보다 목적지B라는 주인공이 가야할 목표에 대한 상기가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목적지B로 가는 것이 목표라고 독자에게 가르쳐 주는 것 같다고 할까요.
그나저나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시다니 대단하시군요;; -
- Lv.1 유후(有逅)
- 08.03.02 02:3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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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취서생
- 08.03.02 09:1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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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앤서
- 08.03.02 13:4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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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수면비행
- 08.03.02 16:2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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